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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상현동풀빛삼호벽산 정문앞에
분양예정인 상현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사업계획이 승인이되었네요
현재 삼호벽산아파트 외관 도색공사도 한참이구
내년초 개교할 매봉초등학교와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 관련기사 ,...>


[헤럴드 생생뉴스 2006-11-23 09:53]




용인시가 그동안 중단했던 공동주택 사업계획을 잇달아 승인, 향후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에이치건설이 사업주체가 돼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수지구 상현동 ‘힐스테이트’ 860세대에 대한 사업계획이 21일 승인됐다.

올들어 수지구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사업계획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지구에서는 지난 7월 메트로퍼시픽이 죽전동에 46평형 1세대, 53평형 5세대, 54평형 41세대 등 총 47세대에 대해 신청한 사업계획이 승인된 바 있다.


상현 힐스테이트는 7만1000여㎡ 부지에 38평?60평형, 18층 규모로 지어지며 분양은 2007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시는 지난 17일 대아레저산업(시공 겸함)이 신청한 흥덕택지개발지구 13블록(Ac3)의 376세대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용인시권에서 현재 사업계획승인을 받고 분양대기중인 물량은 16곳 3426세대에 이른다. 그러나 대부분 20?50세대의 소규모이며 100세대가 넘는 단지는 흥덕택지개발지구를 제외하면 상현 힐스테이트를 포함해 마북동 GS자이(309세대), 김량장동 금호 어울림(484세대ㆍ주공재건축) 등 3곳 뿐이다.

흥덕지구에서는 흥덕알이디(시공 호반건설)가 5블록(Ab1)에서 527세대, 경남기업(시공 겸함)이 11블록(Ac1)에서 545세대, 용인지방공사(시공 우미건설)가 9블록(Ab5)에서 486세대, 신동아건설(시공 겸함)이 12블록(Ac2)에서 794세대를 이르면 내달부터 분양할 예정으로 감리지정, 착공승인 등 절차를 밟고 있다.



박준환 기자(pj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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