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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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대중반이며 한아이의엄마이고 시어머니를 모시고사는 며느리이다 남편은 직장이 서울이며 난 수원, 서울에 살면서 전세살이가 힘들어 평생 정착할곳을 찾던중 이곳 상현동을 알게되었고 이곳에산지 어느덧 몇개월 남편은 집이라는 안정된 울타리를 얻어서인지 일이잘된다고 하였다 어젠 식탁에앉아 남편과 함께 삼겹살에 소주한잔을했다 뒷배란다 창문을연 순간 바람과함께 개구리소리가 크게들렸다 어렸을땐 집앞이 논이라 개구리소리를 들으면 자랐는데 집에서 개구리소리를 듣긴 30년만인거 같다. 우리 아이가 무슨 소리내며 귀를쫑긋세웠다.
우리가 여기까지오기 갈등이많았다 시어머니는 등산할수있는곳이 가까이있어야한다고하고 신랑은 강남으로 출퇴근하기좋은곳, 난 우리아이가커서 학교다니기 편한곳 물론 집값도 저렴한곳이여야했다.
여긴 아파트에서 5분만 걸어가면 등산로와 이어지고 승용차로5분거리에 고속도로 톨게이트가있어 신랑직장까지 40분이면 갈수있다 아파트 앞과 뒤에 초등하교 중학교예정부지가 마련되어있고 아이가 고등학교대학교 갈무렵이면 지하철이개통되어있을것이다 난 이곳상현동이 너무좋다 눈이라도오면 잘그려진 한국화는 저리 가라로 멋있다 서울 살때보다 생활이여유로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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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상현동 |
벽산블루밍 |
81N |
0 |
0 |
0 |
0 |
0 |
0 |
| 상현동 |
벽산블루밍 |
81S |
49,800 |
58,900 |
30,000 |
36,000 |
5,000 |
120 |
| 상현동 |
벽산블루밍 |
108 |
60,000 |
65,000 |
42,000 |
48,000 |
3,000 |
150 |
| 상현동 |
벽산블루밍 |
109 |
60,000 |
65,000 |
42,000 |
46,000 |
3,000 |
150 |
| 상현동 |
벽산블루밍 |
155S |
65,500 |
71,500 |
50,000 |
60,000 |
10,000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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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6/03 | 조회 1907 
초등학교는요
상현동 살기좋습니다.
초등학교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