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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달에 상현 풍산, 벽산, 성원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결국에는 풍산을 매입했답니다. 그 당시 매매가격을 알아볼때
성원, 벽산, 풍산순으로 가격이 형성 되었고 부동산은 만현파크내에 있는 중개업소에서 알아봤었는데 몇천을 더주느니 장기적 목적으로 아직 저 평가된 풍산아파트를 구매하는것이 낳다고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제 신랑과 의논끝에,
풍산은 4개동에 언덕위로 올라간다는 점이 단점이예요.브랜드 네임도 없고, 그런데 저평가 요인중 하나인 초등학교가 근처에 없다는 것이었는데 지금 현재 104동 뒷편에서 뚝딱 공사중입니다. 내년 초에 개교를 한다고 해요. 바로 코앞이예요.

또 하나 지역난방이 아니라는 점이있는데 현재 풍산 부녀회에서 추진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두가지만 해결되어도 지금보다는 up은 될것이고 아파트가 도로변쪽이 아니라 언덕위에 올라가 있기때문에 조용합니다. 저는 오히려
근처 아파트보다는 더 좋다고 봐요. 언덕도 5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될것 같은데...심하지 않아요. 저도 언덕이라고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가서 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지하철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들으셨을것이고 어디에 생길지는
아직도 소문이 무성하더군요. 그래도 상현동 풍산, 벽산은 걸어서 다닐 거리정도에는 생길것 같은데 모르죠...

양재고속도로는 지금 공사들어갔으니 2,3년후에는 조금 교통이 나아지겠죠. 저희 신랑 회사가 양재 시민의 숲근처예요.
교통편도 버스회사로 모두 전화해서 알아봤는데 남편
출퇴근 고생 안하려면 상현 풍산, 벽산에서 살아야되는 것이 맞더라고요. 더 알아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교통문제만 해결되어도 좋을듯 한데... 판단은 님께서 하시구요.
이상 저희가 풍산 아파트를 사게된 이유를 말씀 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