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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풍덕천동은  복잡하면서도 상업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는 면이 있지만 대부분의 건물이나 시설들이 지어진 지 오래되어서 다소 낙후되고 지저분한 인상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각종 버스들이 많아 교통이 편리하지만, 그만큼 복잡하고 서울이나 분당보다 공기가 매우 좋은 곳이 수지인 반면, 풍덕천 사거리만은 예외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동부 아파트는, 얼마전 도색을 새로해서 새 아파트처럼 보이지만
입주 해 수는, 상현 동보2차와 비슷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파트의 장 단점은 사시는 분들이 잘 아시겠고, 제 생각으로는 풍덕천동의 중 소형 아파트들은 비슷하게 생활하기 편리한 지역이라는 견해입니다.
   또한, 집을 선정하는 기준에 있어서 그 아파트 자체만 보는 것 보다는,
주변여건과 그 지역의 향후 발전 가치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나무와 숲을 함께보는 탁월한 안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지 어느 지역이라도 현재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과 호재는 너무 많기에, 당연히 풍덕천의 가치도 상승한다고 봅니다.
 

 - 상현동은, 지금 매스컴이나 각종 신문 정보자료에서 보듯이 수개월 전부터 용인을 말할 때 대표지역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판교 투자 전략 설명회" 에서 강의한 강사는 서두에서 "상현동"
의 미래가치를 10분이상 강조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에서 상현동이 이렇게 유명한 곳인가 싶어 흐뭇했다고 참석한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로는 첫째, 상현동 바로 옆의 수원 이의동 개발로인한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는, 두산기술원 바로 옆에 지하철역사가 생긴다는 거의 확정적인
사실이 있지요.

셋째, 상현동은 풍덕천처럼 매연이 있거나 도로가 복잡하지 않으면서
교통이 좋은 수지의 요지라는 점입니다.

공기가 좋고, 산에 둘러싸여있으면서 특히 "동보2차" 단지 정류장은
강남, 광화문, 분당, 수원 방향의 많은 좌석이나 마을버스, 공항버스까지도 통과하는 상현에서도 교통이 젤 좋은 단지로 꼽히는 아파트입니다.
상현동의 동보2차에서 아이파크 방향으로있는, 원희캐슬이나 G.S 프라쟈,현대홈타운 쪽의 수지로데오 거리는 발전하는 상현동의 입지와 발맞추어 새로이 정비된 타운을 형성하면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가격을  하루하루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듯 합니다.


 - "동보2차" 아파트 의 앞으로의 호재 중의 특이할 만한 것은, 단지 바로 앞 공터에 아이파크 쪽으로 수만평의 "상현근린공원"이 10월부터 조성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동보2차만의 프리미엄이 아닌 상현동 전체의 호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판교이던 송파이던 강남이건간에 공원을 끼고있는 아파트의 가치라는 것은..웰빙시대에 충족하는 강조망권, 골프장조망권과함께 대두되는 공원 프리미엄 입니다. ( 용인 한성C.C조망 아파트나, 송파 올림픽공원이 보이는 아파트들, 한강 자이 아파트를 굳이 논하지않더라도. .) 

   반대편 롯데 낙천대 쪽의 부지에는, 고등학교가 생길 예정이라합니다..

   그리고 단지 정면으로 타 아파트들의 거리가 멀어, 5층 이상만 되어도 
드넓게 트인 보기드문 전망은 10층 이상에선 거의 환상적이기까지 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으로는, 지역난방공사와 가까워서 난방비를 영구적으로 
50% 지원해주어 타아파트 같은 평수대보다 관리비도 훨씬 저렴합니다.
   또한, 거실이 넓게 빠진 구조라 집 전체가 다른 아파트보다 넓어 보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요즘 새로 짓는 브랜드 아파트보다 이름이 생소한 면 때문에, 그동안 
저평가되어 온 느낌이 있으나, 이러한 호재들에 힘입어 하루가 다르게집 값이 상승하고있는 추세입니다.
   더 늦기전에, 꼼꼼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동보2차" 아파트 게시판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다른 것은 시세인데, 부동산에 직접 확인하시면 로열층의 전망 
좋은 집은 +3,4000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