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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주 도의원 홈피에서 퍼옴.

계획대로라면 수지는 앞으로 5년후인 2011년에는 고속도로,전철을 갖춘 멋진 도시로 탈바꿈 되겠네요.

도로교통이나 전철이나 모두 강남20분대 도착.

교통문제만 해결되면 아마 분당과 쌍벽을 이룰것 같네요.
강남~판교~수지~이의동의 환상의 주거벨트.

5년?
금방 지나갑니다.
5년후의 멀지않은 미래를 생각하면 더위가 싹 가시는 상쾌함이 밀려옵니다.



신분당선 착공(24일 2시)
우태주 2005-06-23 09:39:03





서울-강남- 판교 분당정자를 잇는 신분당선 18.5km의 광역철도인 신분당선 착공식을 24일 오후2시 정자역(탄천둔치)앞에서 갖습니다.
양재-포이-청계- 판교 정자 6개 역으로 총 사업비 1조 1690억여원이며 2009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있음.

우리지역의 숙원인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분당정자역에서 수지상현-광교테크노밸리-수원까지 총 17km로 총사업비 1조 3600여억원이 투자되어 2011년 완공계획입니다.

그러나 용인수지주민들의 교통불편해소가 시급하고 동시에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교테크노밸리(상현, 이의동 개발) 의 입주시기가 2009년이므로,
해당년도 준공을 위해 우리지역국회의원인 한선교의원과 경기도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준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