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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판교-수지-이의신도시의 새로운 고급 주거벨트 형성. 이것 하나만으로도 수지는 세인의 관심을 받을만 합니다.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각광받을 뉴 강남인 용인 수지지역은 현재보다는 앞으로 발전할일이 더욱 많이 있습니다.

요즘 용인지역,특히나 수지에 대한 메스컴의 보도가 부쩍 많아졌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교통지옥이니 난개발이니 하며 혹평을 받았던 수지가 이젠 언론에서 180도 다른 평가를 일제히 내 놓고 있지요? 이게 바로 세상의 이치입니다. 수지는 이제 시작입니다. 올바른 선택과 집중으로 다들 좋은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가 불과 1주일전 부뱅 게시판에 올린글인데 참고 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금년 판교 분양시점쯤에 1500찍고 2008년 판교 입주쯤에는 2000까지 간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판교 기준으로 보면 중대형은 분양가 1500선에서 묶으면 50평기준 분양가만 7억5천.여기다 금융비용,취.등록세등을 합하면 최소 8억 5천이 원가인데 그러면 2008년 판교50평형은 시세가 얼마나 될까요? 최소한 10억은 넘겠지요.

그러면 분당,죽전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구... 지금 수지 새아파트 50평대가 5억안팎이니,앞으로 어찌 되겠어요? 분명히 상승압력을 강하게 받을거라 봅니다. 평당 1500만원되면 수지 50평이 7억5천이 된다고 보아도 상대적으로 매우 싸다는 생각을 갖게 될거 같네요. 그러니 지금 가격은 상대적으로 아주 저평가 된 상태로 강한 상승쪽에 무게가 실린다고 보아야겠죠.

특히 상현,풍덕천은 현재 매우 저평가 되어있으므로 상승장에선 강한 탄력성을 보일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