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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 변호사, 부동산업자, 금융관계자...특히 은행, 건축회사에 다니시는 분 대부분이 상현으로 갈아타기 하신걸로 압니다.
지금 눈에 급급히 보이는 가격상승보다는 향후 몇년뒤에 가치를 평가하자는 것이겠지요. 아시다시피 상현은 수지에서도 대형평형위주의 아파트가 많습니다. 주된 평수가 40,50,60평형대죠.
판교가 주로 소형평형과 임대위주이신거 아시죠.
수지의 매력은 고급화전략입니다.
분당의 율동공원 못지않은 예쁜 공원이 곧 상현에 생깁니다. 상현에 사시는 분 모두 5분거리에서 다닐수 있는 럭셔리한 조경의 공원이 말이죠. 저도 분당살다가 주변 환경때문에 상현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굳이 상현만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신봉, 성복모두 상현처럼 대형평형의 아파트가 많습니다.
교육,환경을 생각해서 지금 수지에는 강남에서 주로 사시다가 옮기신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분들이 보는 가치는 지금 당장은 아니죠.
대부분 수지의 높은 가격형성을 우려하며 서울까지의 교통접근성을 운운하시는분이 많은데...
사실상 수지에 거주하시는 분은 교통때문에 지금의 수지집을 팔려고 하진 않습니다. 왜 팔겠습니까?
몇년후 수지는 판교-분당-수지 삼각의 최고 주거지로 떠오릅니다.
강남까지 30분내의 출퇴근과 고급 골프클럽, 조깅,인라인트랙 등등 전원생활을 즐길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추는데 그 매력이 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좋은 꿈이기에 해몽이 좋다고 할수 있겠군요 ^^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