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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용인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내집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이미 집값이 많이 올랐더군요. 보유 전세자금1억 및 7-8천 대출 받아서 소형평형이라도 구입하고자 합니다. 8월이 전세만기라 그전에 구입해야하는데 더오르기전에 지금이라도 구입해야하는지 아니면 판교분양후 대세를 보고 결정할지.. 올 년말 집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있는지.. 용인지역도 거기에 해당될지.. 집 사는 시기도 고민이 됩니다. 구입시 실거주 및 대출이자 빠질정도의 시세차익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지역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죽전 취락지구 아파트중 동성,길훈,대진,에뜨리체,산내들현대(초역세권,이마트,신세계백화점 입점 예정)20평형대

*수지 풍덕천동 수지1삼성4차,수지1현대,수지2주공1차,수지2현대 20평형대(생활하기 편리하다고들 게시판에 있데요)

*상현동 만현마을10단지아이파크,동보2차 20평형대와 7-8년된 30평형대 아파트는 대출을 좀더 받아 긴축재정해야하지만 그래도 시세차익이 20평형대 보다는 나을까요? 또는 30평형대 전세안고 사는법(10년후지만 신분당선2구간 개통및 이의지구 근접지역)

*기다렸다가 신분당선2구간지역 분양시(올하반기와 내년상반기에 있던데) 청약을 넣어보는법.

자금은 부족한데 투자가치가 있으면서 살만한 좋은지역 찾자니 힘드네요. 내집마련하기 어렵습니다. 직접가보고 판단해야겠지만 여러분들의 좋은의견 듣고싶습니다. 각지역 좋은부동산업소 추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