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랫글은 수지시민연대 게시판 동별모임방난에 기고한 한 주민의 글인데 공감이 가는글이라 퍼왔습니다.
글쓴이의 사전양해없이 퍼온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상현동 브랜드 이미지 급상승-제값받기 시세 분출 임박!!!



지난 주말 모 부동산에서 저희 집 보러 3명의 아주머니(?) 손님을 모시고 왔는데 제 집을 구경하고
나서 손님들끼리 "평당 8백미면 거저다... 조만간에 1000만원 그냥 간다"라는 식의 대화를 조용히 하시더군요. 저는 그 말은 못 들은척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 상현동 주민 모두가 저평가라는 말을 가장 많이 얘기하고 있다고 들었던 저로서는 이제
상현동이 상대적인 저평가(신봉동,성복동 대비)가 아닌 절대적인 저평가(상현동 자체 내재 가치 및 이의동 등 특화된 재료 등)로 재인식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급반전 중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서울 강남과 분당 투자자들로 상현동에 입질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주식 예탁금을 빼서 부동산 투자한다고 하는 큰 손들이 늘고 있다고 하니 그들이 전문가들을 끼고 중장기적 재료가 있으며 여전히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특정지역(수지 상현동 포함)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서서히 입질을 시작한다고 합니다.(서울 강남 모 증권사 간부가 사석에서 던진 얘기)

자,,, 이제 우리 상현동 주민 여러분의 인내심과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제값받기 시세 분출을 이끌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사분들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도 필요하지만,,, 우리 상현동 주민들이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해야 합니다. 왜냐면 상햔동 브랜드 가치는 이제 막 상승 반전 했을 뿐이며 우리 스스로가 그 가치를 정확히 인식하고 올바로 곧바로 똑바로 시세를 선도해야 비로서 그 진정한 가치를 상현동에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들(특히, 강남과 분당 큰 손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