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부동산 대책이후로 여기저기서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더
05년4월25일 조현숙 님의 글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제가 올린글에 답글을 해주셨는데.....
여기에 그때 글을 다시금 올려 봅니다!
『 안녕하세요. 죽전아줌마, 조현숙입니다.
제목이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요...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축하말씀 한마디 전해드립니다~~~
죽전으로 이사를 오신 분들중에 "자식을 위해서..." 그런말씀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딱 그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단어를 꼭집어서 써주셨는지.. *^^*
"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해서 이사를 왔습니다."
따님과 아침이면 꼭~ 창문 활짝 여시고, 솔냄새 풀풀나는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 많이 마시시구요...
따님과 휴일이면 근처 불곡산이나 법화산에도 자주 오르시면서 아빠는 이렇게 생각해!! 하고 아빠 생각도 많이 말씀해주시구요...
따님과 가끔은 에버랜드에도 가서 많은 꿈과 희망도 심어주시요..
따님의 학교도 함께 손을 잡고 거닐어 주시구요..
따님과 X파크에서 자전거도, 인라인도 한번 같이 즐겨보시요...
따님과 이마트에 가셔서 직접 손수레밀면서 장도 한번씩 함께 보시구요...
따님의 생일에는 죽전상업지구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외식도 한번씩 하시구요..
따님과 조금 일찍 들어오시는 날에 단지내 산책도, 배드맨튼도 해보시구요..
따님과 한달에 한번쯤은 영동고속도로 타시고 동해바다도 보고 오세요...
그리구....요... 사모님과 함께 하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
아름다운 전원도시, 죽전에서... 행복하세요... 』
이글을 읽으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긴답니다!
딸과 영화도 보러가고
지하철로 강남의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를 볼날이
이제 바로 찾아 오겠죠!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이런 행복한 상상..... ^^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5/09/14 | 조회 1455 
이마트앞 전봇대 보니 시골동네 구멍가게 같아요
죽전 아파트 보단 이마트가 대박!
저도 그 기쁨 알지요^^*도담 푸르지오
관련 아파트 포토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