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지역은 경기남부권 발전축에서 동떨어진 곳입니다.
이 말은 제가 한말이 아니라 중앙일보 조인스랜드등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입니다.
한번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세요...소위 그 바닥에서 수십년을
경험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어떤지를...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당-죽전-수지-동천/신봉] 을 잇는 지역을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격상승 지역으로 보며,동백,구갈,신갈,보라지역은 발전의 축에서 한걸음 떨어진 곳으로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동백지구내 아파트의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백지구도 2007년인가 2008년인가 경전철역이 생깁니다.
저는 어정역앞의 아파트분양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데 이 전문가들은 동백의 가격상승이 있긴 있겠지만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구갈,신갈,보라지역은 동백보다 못하면 못했지 더 나은 지역은 절대 아닙니다. 이건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비록 동백주민이지만 죽전보다 동백이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이 사이트의 글들을 보면 자신이 사는 지역이라고 무조건 좋게만 쓰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객관적으로 글을 쓰기보다는요.
요컨대 죽전은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도 죽전역사개통,이마트/신세계백화점 입점/단국대이전...그리고 결정적으로 판교분양의 혜택으로 가격상승력이 여전히 동백,구갈,신갈,보라보다 높다는 점을 전문가들은 지적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죽전택지지구내에서 조금이라도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세요...
수원 영통이나 부천 상동을 보면,맨 처음에는 메이커나 입지에
따라 가격차가 큰데요...그게 몇년지나니까 가격차가 거의 없어지더군요...즉 가격차가 거의 미미해졌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수원 영통의 모 아파트는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다고해서
가격이 무척 낮았는데 지금은 타 아파트와 가격이 거의 비슷하고요.
부천 상동의 모아파트는 메이커가 너무 떨어진다고 가격이 미미했는데 지금은 LG나 SK 아파트와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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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3/11 | 조회 873 
동병상련
20평대라면 죽전 금강 아파트는 어떨까요?
구갈3지구 와서 보시고 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