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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수지지구에 있는 소형 아파트 거의 비슷한 입지를 하지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위주니 아이들이 많고 당연히 아이들이 없는 곳 보다 시끄럽습니다. 님이 주택을 구입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실 문제가 있습니다. 얼마에 사서 얼마를 대출 받을 것이며 한달이자는 얼마인가 또 아이는 언제 낳을 것인가 이런 것 말입니다.

현재 대출을 끼고 집을 사는 것의 요는 대출이자에 있습니다. 이자를 감당하며 살수가 있나, 이자가 얼마나 변동할때까지 살수 있나 아이가 생겨도 감당이 되나 뭐이런것이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 웬만큼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집은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이런 저런 이유로 주택장만의 길은 멀어집니다.

2. 삼성 4차 뿐 아니라 수지지역 특히 1,2지구는 투자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3. 칠천만원에 대한 이자가 한달 40만원이라 생각하면 일년이면480만원입니다. 아파트 가치가 일년에 오백만 올라주면 이자는 빠지네요.덤으로 전세살때의 이사비용이나 복비는 버는 것이구요.

물론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제 가치관으로 집은 사야 된다는 주의기 때문에 제 생각에 맞춰 글을 쓰는 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좋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