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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교부 발표, 용인.서울 고속도로 착공 발표를 시작으로 한동안 교통난으로 발목잡혀 크게 저평가되었던 용인수지지역의 아파트의
재평가가 시작됩니다.

많은호재중 하나가 비로서 시작된 시점입니다.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보시면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특히 새로 만들어질 인터체인지(상현,성복,고기)에서 가까운 지역은
좀더 유리하겠지요.
수지는 앞으로 불과 몇년후 엄청 발전할 지역입니다.
동판교,분당,죽전그리고
서판교,수지,이의
새로운 벨트를 형성하며 같이 거대한 축으로 발전,또 발전하여 강남 대체지로써 역할을 다할것 같네요.
현재 저평가된 수지아파트들도 웃는날이 다가왔습니다.

제 생각엔 수지지역에서 상현i.c와 가까운 상현동 아파트
(특히 동보2차,성원1.2차,풀빛삼호.벽산,풍산,현대홈타운1.2차등은 아직도 평당 600~700수준)가
가격 경쟁력면에서 좋아 보입니다.
판교분양하면 대형평형에 대한 대체수요가 증가할걸로 예상되므로 저평가 아파트중에서도 40평형대가 상대적으로 더욱 선호될거 같네요
(성원2차48평 강추...분당의24평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