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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풍동을 위시하여 풍덕천동 소형평수가 급등 추세네요.
반가운 소식인거 분명하구요, 모든게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원아파트도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리라는 믿음에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Q1)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 주민 합의는 꼭 필요 하겠죠, 삼풍동의 경우
는 3개 아파트가 몰려 있는 대단위 아파트 인데, 합의가 도출 어려움
있을 듯 싶습니다. 물론 위치도 최고고, 동간 거리도 넓고 등등
반면, 보원 아파트는 600세대로 큰 규모는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엔
적절한 규모인 듯 싶은데 그런점에 메리트가 있을까요???

Q2) 현재 풍덕천동 소형 아파트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집이 많은관계
로 리모델링이 되기 위해선, 인근으로 집을 구하겠죠. 학교 문제도
있고, 풍덕천동 모든동이 한번에 리모델링 한다는게 가능한가요?
실제 리모델링 케이스를 보면, 몇개동만 진행 되곤 했었는데, 부담감
은 없는지 궁금??

Q3) 제가 볼때, 소형 아파트중 지하 주차장을 완비한 아파트는 보원이
유일하던데, 이점도 큰 장점에 속할까요? 아니면, 뭐 그런저런
요소일 뿐일까요?

Q4) 현재 보원 시세가 1700~1800간다는거 같은데, 단지 호가인지 궁금함
니다. 어제 부동산에 동아 10층을 1억 9천에 사는 사람을 보긴 봤지
만, 보원도 그런 실거래가 있는지?

Q4) 보원아파트는 시공사가 유명세 없다는 이유로 항시 1000~1500 정도
저평가 되는데, 리모델링 후엔 다를까요?

Q5) 신분당선 지하철시공의 경우를 보면 지상 건설이 아닌한, 선로 곡률
반경이 크지 못할겁니다. 그럼, 동천역을 현대 홈타운지역이라 가정
하고 다음 다음이 이마트로 가정할때, 동선의 각도상 한성 앞이나
보원좀 건너서가 가능할듯 싶은데, 의견은??
수지 구청을 갔다간 다시 꺽어서 이마트로 가야 하는데.

Q6) 금년이 지나면, 양도세 중과가 시작되는 시점이고, 2주택자의 매물은
대부분 빠져나갈꺼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면, 상승세가 더 높아질듯
예상되는데요, 급매물은 내년 부턴 없겠죠.. 이에 대한 의견은??


의견 주시면, 바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경험많은 여러분의 의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