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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지역에가보면 초역세권 노후 아파트와 역세권에서 조금 벗어나
신규아파트가 싸움니다..
조금노후？獰諍？역세권이 최고다..아니다 신평면 새아파트가 좋다..
같은값이면 새아파트살지 왜 헌아파트사냐..차로몇분차인데..
같은 역세권끼리는 가장이슈로 떠오르는 한특정지역과의
거리를 놓구 싸움을 합니다.
우리가 더욱 수혜지역이라고..
이곳은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싸우고 있네요..
늘 싸움 투성입니다.아니 전쟁이지요..
어느곳이나 모두 저평가 ？榮鳴玆？합니다.
정작 살려고 하는사람들은 너무올라 엄두도 못내고있는실정이며
대출을 구입금액의 절반이상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없고..소문무성한 잔치에 먹을거 없는격일수도
있으며..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마시는 형상인듯합니다.

다른곳은 몰라도 수지는요..
아주 잘 계획되고 발달된 택지지구입니다.
내부에서만 볼때는 여느신도시 부럽지않은곳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교통이지요..
서울과 거리상으로 분당과동일한 위치이면서도 가치는 분당의 절반도 못미치는곳입니다. 바로 교통때문인거지요..
물론 신도시와 택지지구와의 차이도있겠지요..
어찌？怜？교통이 문제인겁니다.
수지의 벽목은 비단 어제오늘현상이 아니며 이미 수지 택지지구내에
어느정도 상권이 형성된 7~8년전부터 똑같습니다.
더하면더했지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동천,동백등으로 도로가 새로 신설되면서 수지에서 나가는 유일무일한 도로는 이미 출퇴근시(비단 출퇴근이 아니어도) 주차장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그 교통의 지옥은 판교가 들어서도 지하철이 들어와도 크게 변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보다야 조금 나아지겠지요..
분당이 한5년전만 해도 교통이 전국에서 제일편하고 도로사정이 가장좋은신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분당쪽으로 나갈수 없습니다.
그만큼 인구도 많이 유입되었지만 분당을 경유해서 만은 미니도시들이
늘어난 것이지요..
분당을통해 서울을 들어갈때 차라리 죽전사거리에서 수지쪽으로 들어와
일양약품지옥을 건너가는게 나을때도 많습니다.

리모델일이든 재건축이든 그런건 둘째문제입니다.
지금 수지에서 가장필요한건 도로와 지하철입니다.
수지에서는 일양약품쪽도로가 아니면 서울로 나갈수도 없는 감옥아닌
감옥생활을 하게되는겁니다.
이렇게 같은 단지끼리의 싸움은 주변이 모두 정비가 되고 교통이개선되서 이지역에 사람들이 들어왔다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그때에
서로의 단지에 대해 장단점을 얘기할순있겠지요..
지금은 지역적으로 차단이된상태에서 우리아파트 니네아파트할때가
아닌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싸울힘으로 신분당연장선 조기착공등의 민원을 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신갈쪽은 하두 징징대서 추가역을 3개가 더 신설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졸라보실 생각은 없는건지요..
왜 꼭 판교가 입성이 되어야 수지가 햇볕을 조금 볼수밖에 없는건지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우선 수지지역민이 신분당연장선의 초기 수혜자가 될수 없는건지
따져보진 않으셨냔 말씀입니다.
이지역사람도아니고 이곳에 아파트를 소유한 소유자도 아니지만..
관심있어 늘안타까운 지역이라 가끔들어와 보구 있는데
이건 아니란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여러분의 말씀대로 수지가 좋은줄은 대부분 한번쯤방문하셨던분들은
아실겁니다.그러나 그분들이 돌아가시면 다시 되오아오실분들은
10%내외일겁니다.
다시 들어왔다 나가기 워낙에 힙들어서요..
지레겁먹는 거지요..
잘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붙어있는 단지끼리 싸우고 있을때 수원시민은 분당연장선
동시착공,신갈구갈지역은 분당연장선을 계획대로 착공시키려고
부단히 입씨름을 합니다.
특히수원은 시민투쟁도 불사한다 하더군요...
아무것도 정해진것도 없는 지금 서로 찧어대는 입방아에 반성해 보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