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대는 입지나 전체적인구조(31평 계단형이 대부분)로 리모델링보다는
재건축에 비중을 두지않을까 합니다.
왜관이나 내부도 제가 수없이 보아왔던 아파트들과달리
20년이 가까와오는 아파트치고는 매우 견고하구 깔끔하게 생각되어
좀더 수익성을 논할수있는 재건축이 유리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풍덕천 전체를 통털어 현대아파트가 구조적으로 가장
튼튼하게 지어진걸로 생각되구요..(주변 부동산에서도 그러더군요..
현대는 앞으로 20년은 더 버틴다구..)계단식의 주민보다 복도식의 주민수가 우세하다면 리모델링 조합찬,반비율율에따라 리모델링이 유리할수 도
있겠으나 총10동(??)중 22평 복도식은 단두동으로 리모델링 찬성을
쉽게 끌어내긴 어려울듯 합니다.
물론 수익성이 매우 좋다면 반대할리 없겠지만..대지지분율에 따라
재건축을 논할여지가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초입마을은 솔직히 제가 아파트내부조차도 들어가본적이 없구 먼발치에서만 보아온터라 머라 딱히 정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구요..
복도식에 일자배치라면 주차장이 없어도 리모델링은 가능합니다.
단..리모델링시 가장많은 추가부담금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지하주차장
면인데요..물론 지하 주차장이 없는경우 1층을 필로티화해 차와사람만
지나다니도록하는 시공을 많이 하지만 그건 세대수가 적을때
어느정도 가능한 이야기구요..
이렇게 세대수가 많으면 지하주차장 미확보시 지금의 주차난을 해결하시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짜피 리모델링의 수익성은
절반으로 생각하심됩니다.
단순히 아파트내부구조나 교통입지등만보고 구입하는 시기는 지났기
때문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면서 나에게도 프라이드로 작용되는 부분이 아파트에서
풍기는 외관이미지 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파트 조경에 상당한 신경을쓰고 또 그부분을 매수자역시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1층을 1000여세대의 주차장으로 몽땅만들어 버린다면 대충 생각해도
나무몇그루 조차도 심기어려운 환경이 될수 있습니다.
초입마을의 경우 대단지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대지지분이 많지않은경우라면 리모델링을 생각하시고 매수를 생각하시는분은
반드시 부동산재건축.리모델링쪽으로 해박하신 분들께 그 수익성을
대충이라도 따져 보고 결정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재건축도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어려워 하시지만..
리모델링역시 그많은 세월동안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리모델링을 확실히 하려면 1000세대단지를 7~800세대 정도로
축소시공해야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세집이 두집정도로 줄겠지요.
그러면 세대원중 2~300명은 재개발처럼 아파트 감정가를 어느정도 잘쳐서 받고 탈락되야 하는거구요..(물론 반발도 문제도 많겠지만..제생각입니다.)
그 탈락자가 내가되지 말란법없지않느냐는 생각에 재건축,리모델링시에
나타나는 아파트가격 최고호가상회의 투기성 매매도 제한되리라 생각
합니다.

각설하고...
차을타고 아파트 내부를 돌아보시면 그아파트의 쾌적성등은 대충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운전이 비단 능숙하거나,초보이거나를 떠나 동간사이를 돌아나오거나
입구등을 입출입할때 생각해 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