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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신분당선 연장선이 계획보다 또 몇년 늦어져 2010년 한참 지나야 한다는등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집값올리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용인 수지 만큼 대단위 주택지구가 있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그로 인해 교통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지하철 인프라라는 것이 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기에 자금 확보가 우선 이겠지만, 2008년에 들어 온다는게 2012년 보다 더 늦어지면 거의 10년 가까이 늦어 지는게 됩니다.

지하철 요금을 더 받더라도, 제때 사업이 시행되는것이 급선무 입니다. 이제 곧 대선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용인 수지 지하철은 언제 될지 막연할 듯 합니다. 이번 대선이 저의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획가 될 것입니다.

용인 지하철은 탁상행정의 산물이 아니라, 주민들의 필요에 의해서 모든이가 그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근 수원이 동시 착공을 주장하고 있는데, 거기까지 동시 착공에 동조 했다간, 사업이 비대하게 커지고, 지금도 예산이 많지 않아서 늦어지는 판에 사업이 불투명?해 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극단적인 얘기 일 수도 있겠지만, 다시한번 용인수지지구기 뭉쳐야 할때 입니다.

용인도 다 같은 용인이 아니지요, 죽전이나 신갈은 좀 느긋하겠지만, 수지는 지금 움직여야 합니다.

솔직히 여기서 또 늦어진다는게 말이 되나요??

과격했으면,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