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금 이싸이트에서 연원마을 부동산 업자들에 관한 안 좋은 말들이 많군요
정말 연원마을 만큼 중개업소가 많은 곳도 없고 주민들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곳도 없는 것 같아요
전에 제가 연원 살다가 이사 왔어도 신랑 지인들이나 지금 살고 있던 곳의 주변 이웃분들이 그곳 좋은 곳 같다고
그런데 집값은 왜 그리 수지보다 싸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러죠
잘 모르겠다고
근데 며칠 이글을 읽다보니 알 것 같군요
그 곳이 싼 이유를

정말 저한테 요즘 연원마을 문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느 아파트가 좋느냐 살아보니 어떻더냐
근데 저 솔직히 연원마을 사라고 강력추천이 안되더군요

아마 제가 추천하고 같이 보러 다녀주었으면 지금 아마 적어도 5명정도는 그 곳을 다녀왔을겁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아마 그 원인을 제공한 곳은 업자들일껍니다

여기 이곳 연원마을보다 그리 좋지 않은 곳이어도 시세를 물어보면
정확한 시세 말해줍니다
전화로 물어보아도 방문해도 가격은 같습니다
근데 전 그쪽 부동산에 전화로 물어보기가 싫습니다
그만큼 연원마을 부동산 관련분들은 제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제대로 시세를 말하고 자기가 거래하는 마을의 가치를 높였으면
아마 잠재고객이 다 많았을껍니다
아시겠죠
당신들이 후려친 부동산 가격이 결국은 신뢰를 잃게 만들고 고객이 업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걸 막게하지요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