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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연장 사업 완료기한이 또 연장 되었습니다.
mbn에서 막보도하네요.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에나 완료가능하다구요.

이모든 것이 지역주민이 자초하고 나온일이라 쓴웃음이 나옵니다.
물론 이계획이 늦어져 그곳을 떠나왔습니다만, 1998년 부터 기다려왔으니 벌써 햇수로 약 9년 되었죠. 올해가 2006년 아직도 4-5년 더 기다려야한답니다. (ㅎㅎㅎ 제가 이지역을 관심있게 보는 이유입니다. 하도 열받아서.)

-죽전역 지하로하냐, 지상으로하느냐로 한1-2년,
-구성역 위치잡는데 그깠것 몇미터 위아래로 하는 것으로 1-2년
-뒤늦게 죽전 택지지구라고 들어온 사람들이 또 지하역 지상역 문제 또 끄집어네어 질질...
-구갈역사 부지 아직도 확보 못해(오늘로 타결되었는지는 아직 미확인) 질질 끌며 2-3년
- 추가역 1, 2로 대토론중
- 추가3역에 무빙워크 문제 새로 제기

분당선 연장건이 훨씬 먼저(분당선 공사 때부터) 제기, 추진되어 왔슴에도 신분당선(수지쪽)보다도 늦게 개통되게 생겻으니 욕심쟁이들의 업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1-2년 정도 밖에 안기달린 사람들이야 '웃기는 소리'한다고 하겠지요. 자 기달려들 봅시다. 언제 개통이 될려나, 개통되는 날까지 이곳에 살사람이 몇이나되는지 보렵니다.

홧팅 2011년 개통 홧팅 죽전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