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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보니 연원마을이 잘 안오른다고 하는데...


연원마을 아파트값의 변천을 보면 분양가 1억 4천만원대 하였습니다. 물론 6-7년전입니다만, 현재 32평기준 3억대 전후입니다.

(서울의 여러 곳은 6년 전후로 가격 변동이 없거나 약한 편인 곳이 많습니다.)

많이 안 올랐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 정도면 많이 오른 편이라고 보여집니다.
(( 작년 한 해만해도 약 8천만원 상승하였습니다. 전세안고 8천 투자하여 8천 상승하면 100%수익률입니다.)


택지지구의 분양권 시절의 아파트는 약간의 투기장세라고 보여집니다.

프리미엄 붙었다고 팔 면 바로 양도세냅니다.

그러니 호가 위주의 상승을 하고 매물도 별로 없습니다.


분양가의 2배는 평범한 보통의 아파트라고 보여집니다.

이후 죽전에서 평당 700만원대 분양하여 현재의 4억대이면 2배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단지 분양권 전매가능하다는 정책에 의해 그 상승의 속도가 좀 빨랐을 뿐입니다. 여기에 저금리 주택수요의 투기화, 분양권전매로 인한 투기장세 활성화, 지가 상승과 새아파트 선호 등으로 그 상승의 속도가 빨라졌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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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비하면 투자금(전세 놓았을 경우 순수 투자 8000만원에 1억 4천을 수입으로 잡으면 결코 저수익, 안 올랐다고 단정하기에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투자금이 작았으면 작게 남는 것이 상도라고 보여집니다.



* 앞으로는 대출 제한과 다주택 투기 수요 차단, 1주택 소유, 실소유자 중심의 투자패턴, 종부세로 인한 대형 고가 아파트 수요 차단, 등기부상 매입가 게재 실거래가 신고로 인한 초기 투자비 과다 등으로 인하여 좀 다른 시장이 될 것입니다


추가 투자를 못함에 따라 실거주 중심의 교통, 학교 저가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도 생기리라 보여집니다.


구성 안쪽도 1050만원 분양이라면 초역세권의 아파트를 평당 900만원대 산다면 경쟁력 있다고보여집니다.

연원마을은 학군도 좋다고 합니다.


연수원 - 삼막골 길이 터지면 연원마을에서 고속도로 건너 위로 판교, 아래로 수원 IC로 쉽게 접근하여 죽전 판교를 거쳐 가는 것보다 수원IC로 돌아가거나 수지 머네로 나가면 죽전의 안쪽 아파트보다 쉽게 타지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추후 동백iC가 개설되면 이 역시 이용권에 들어옵니다.


연원마을을 단순한 초역세권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신사거리의 중심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올 4월에는 신 사거리의 중심에 연원마을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 연원마을 엘지 앞에 팬스를 친 것은 구성1,2교로 구성역가는 길에 다리를 놓는 공사입니다. 이 길로 구성역을 지나 연수원 삼막골로 접속하여 들어갑니다. 도면 참조-부동산)

추후 죽전을 거치지 않고 분당 끝에서 죽전휴게소 터널을 지나 구 도로로 접속하면 오히려 더 빨리 이동가능할 것입니다.



또 다른 호재는 비행장 고도제한이 풀려 주변의 개발에 따른 혜택이 주어지는 곳입니다.

연원마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