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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연원마을이나 구성역을 검색해서 이전글을 보세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담아져 있습니다.

우선 구성역은 작년 10월엔가 풍림건설에서 죽전역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선로공사를 착공했다고 하구요...

죽전역 준공시기가 연장된 것이 원래 지상역이었는데, 지하역으로

설계변경하느라고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럼, 구성역까지는 쭈----욱 지하로 오는 것입니다.

구성역의 지상은 공원으로 꾸민다고 하구요.

주변의 탄천은 분당의 탄천 자전거도로를 죽전을 지나서

연원마을 앞까지 연결하는 공사를 올 봄에 착공한다고 하던데...

구갈역(신갈역)은 녹십자부지에 자리를 잡는다고 계획을 했었는데,

녹십자가 옮기고 싶은 부지가 용인시 남사면의 어느 지역이랍니다.

그런데, 이곳이 원래 공업지역이 아니라서 용인시에서 공업지역으로

용도를 바꿀려고 했더니 그 지역이 송탄의 상수원보호구역이라서

공업지역으로 바꾸어 개발을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녹십자에서는 오산등지로 옮기고 싶다고도 했다고 하는데

용인시에서 놓칠 수가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좌우지간 녹십자가 옮기지 않는 이상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올 6월에 그 근방의 지하철 공사의 수주를 입찰한다고 하던데....

모르겠습니다. 어쩔려고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뭐가 문제인지...

일단 구성역까지는 확실해요. 죽전역의 개통이랑 맞물려서 구성역까지

같이 개통하지는 않을련지... 근처는 탄천공원으로 꾸며지고...

한성CC가는 길도 입구쪽에 GS에서 자이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고(시행사가 신청해 놓은 상태라고 하네요.)

그 길도 인도를 만들면서 확장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원래 지금쯤

공사가 끝나가야 하는데, 일부 노선부분에서 지주와의 협상이 잘

안되어서 그부분을 협상중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뭐, 교육환경좋지, 공기좋지, 교통좋아지지, 평수넓어서 좋지, 한가지

흠이라면, 입구가 아직 정비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건데, 까짓거

역사 개통되고 공원생기면 어떻게든 대--충 되지 않을까요?

지금보다는 좋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