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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감정(hjrapy) 회원님께서 독립글로 올려주신 글을 답변으로 이동게시하였습니다.
------------------------------------------------------------------------------------------------위에 ghgh 쓴사람..
그런 정신병자같은 사고에, 그런 글을 쓰다니..
양심에 부끄럽지두 않은가요?
정말 기가막히게 한심하네요..세상에..
그리고, 그런 글 버젓이 놔두고있는
부뱅 운영자님도 이해가 가지않구요..

전, 분당 서현동에 살구
사업장도 분당에 있습니다..

사람은 어디에 살던, 어디를 가든
자기의 가치는 자기자신이 지니고 다닌다하지 않습니까?
제 나이로 보면 대학초년시절,
한참 강남 땅값이 뛰기 시작하던 시절..
지금도 생각난는 표현이,
국졸에 강남땅값으로 떼돈 번 아저씨가
백구두에 하얀양복입구 그랜저 타구.. 그랬거든요..
( 강남에 살아보신 분은 다 아실거예요.. )

어렵사리 대출받아 마련한 첫 집이,
기대이상 폭등하여주면 무척 기분은 좋겠죠..

하지만, 제발 그렇게 저질적으로 인격을 저버리지말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어떨는지..

같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그리고, 실명과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 오프라인이라고해서
아무렇게나 발언하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동이지요..
공개적으로 사과하셔야해요..

일하면서 아무리 바쁜중에도 부뱅에 매일 2~3 시간 머무르며
거의 모든 기사를 섭렵하는 시민으로써,
여태껏 본 가장 불쾌한 글이라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그 "수준" 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깊게 생각해보시고
자적인 자존심을 지니고, 우아하게 사는 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죠..

요즘, 죽전이 하도 떠들썩해서 남편과 한번 둘러보고
지금 집 전세주고, 평 수 넓혀 아이파크 전세로 알아보기도 했는데
정이 뚝떨어지는 기분이네요..
이런 사람들만 살고있는거 아닐까해서요..

죽전의 다른 분 들, 용인지역 분 들
더위에 평안하시고 좋은 일 들 많이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