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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처럼 개선이 되면, 구성지구에서 양재-수원영덕간 도로를 탈 수 있고
(동백-삼막간:구성역 근처에서 IC개설),

수지 풍덕천-신갈 도로 6차로 개설시, 기존 신갈-죽전간 도로 분산효과,

분당선 연장 완료 2008년, 경전철 2008년 완공, 수원간 전철 2008년 완공

4년만 참고 살면 좋은 동네됩니다.

화이팅.


수지등 용인서북지역 교통난 2007년 해소



3조3천억 투입, 12개구간 광역도로 개선

(용인=연합뉴스) 박두호 기자
용인시 수지읍, 구성읍, 기흥읍 등 난개발의 대 명사가 됐던 용인 서북부지역 교통난은 2007년 이후에나 해소될 전망이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건교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 토지공사 등이 2007년 까지 3조3천억원을 투입, 용인시 서북부지역 12개 구간의 광역도로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에서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으로 이어지는 영덕∼양재간 고 속화도로 건설사업은 올해 12월 착공, 2007년 완공 목표로 설계중이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영덕, 상현, 성복동 등의 인터체인지를 통해 서울 양재동으 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로의 교통량 분산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갈∼분당을 잇는 국지도 23호선을 보완할 같은 남북축의 신갈∼수지간 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쪽 기흥읍 영덕리와 구성읍 보정리를 잇는 6차로로 2005년 완공된다.

구성읍 동백리와 죽전동을 잇는 용인∼분당간 도로도 2005년 완공, 용인 동백지 구와 구갈지구 등의 서울 진입 수요를 해소하게 된다.

수지에서 서울 신림동으로 직결되는 고기∼신림간 도로는 민자와 경기도, 성남 시 자본이 투입돼 2006년 완공 예정이고 구성과 수원을 동서축으로 연결하는 삼막골 ∼연수원간 도로는 2005년 개통된다.

국지도23호선 수지읍 풍덕천4거리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풍덕천4거리 입체화 공 사는 올해 말 완공된다.

한편 지난 97년 착공한 화성시 동탄면에서 용인시 수지읍 죽전동까지의 국지도2 3호선 확장공사는 올해 완공 예정이었으나 신갈지역 입체화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지체되고 있다.(그래픽 있음)

d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