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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랩소디 조회수 : 91 08.03.22 13:56 http://cafe.daum.net/lovillageyeonwon/Ek1t/1325 중1 진단평가 결과 보셨나요?

구성중학교의 우수한 실력을 다시한번 확인할수가 있더군요

서울에서 내노라 하는 학군수준임이 드러났네요 (강남구 평균인 D중과 비슷)



구성중의 평균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 89 수학 90 사회 87 과학 83 영어 93




서울평균
국어 86 수학 85 사회 83 과학76 영어 87이네요.


>>> 24평 몇 개동 빼면 모두 32평대 이상에서 60평대까지 전체 아파트단지로 학력 수준이 높은 편임 서울의 다세대 연립 등이 혼재된 곳이나 소득 수준이 떨어진 곳에서의 교육은 경쟁력이 떨어지고 수준 차에 따른 선호도가 떨어진다.

용인이 2년전의 투기 수요가 급속히 전국적으로 몰린 것의 여파로 주춤하나 이것이 정리되는 올 중반기 이후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될 시,, 다시 가수요의 급증(도로 3개 신설과 혜택)으로 전환될 것이 분명하다.

도로 환경 교육 쇼핑 인프라 쾌적성으로 이만한 지역이 분명 없기에 투기 세력이 남하한 지역이고, 단지 급등에 따른 일시 조정이 투자의 적기일 것이다.

노원구의 소형도 먹이감이 되어 급등하는 것이지 자체 인프라의 변동은 외피 명분에 불과하고 2주택자나 투기 수요의 자금운영에 적합한 먹이감이 많은 재개발 소형단지가 화두일 뿐이다.

국세청 타겟이 된 마당에 꾼들은 더 이상 못들어가는 형국으로 급 조정이 예상된다.

DTI가 약간 풀리면 날아갈 곳이 용인이다. 중대형이 이리 몰린 지역은 앞으로 찾아볼 수가 없을 것이다.

강남도 송파도 분당 판교도 이런 대형 주택의 밀집은 더 이상 없을 것이고 이런 인프라에 교통만 받혀주면 교육 여건 주거 수준 주민의 전문성 쾌적성 만족도 등이 전국 선호도로 발전될 곳이다.

최하 30평에서 40평대가 이리 많이 몰린 곳은 앞으로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곳이 될 것이다. 파주 식사지구도 대형에 맥을 못추고 단지 형성이 안된다.

지난 10년간 용인은 시행사의 올빵 지역일 정도였다. 그것은 지역 지형의 선호도가 하루 아침에 없어 지는 것은 아니다.

2년간의 급등과 자금 투기 세력이 철수하면 실수요자 중심의 지역으로 재편되고 이에 신분당선 착공, 분당선 연장 마무리, 경부고속도로의 평일 버스 전용 차로제 실시로 서울 접근이 더욱 원활해지는 파괴력 있는 지역이 수지구 기흥구 일대로 보여진다.


대형에 대한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는 올 중반기까지가 투자의 적기일 것이다.

조정기에 사고 급등기에 매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급등기에 사고 조정기에 파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못 번다는 것이고 이를 알고 역으로 매매하는 사람만이 돈을 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