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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역세권이 활성화되어 차량통행이 많아지면 역까지 마을버스 좌석버스 자가용 이용하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2km가는데 몇 십분이 걸리고 그러다보면 출근길에 지각하기 쉽죠.

귀하가 사는 동네도 좋습니다 그러나 연원마을도 그리 시끄럽지는 않습니다.

안 쪽에 들어오면 아늑하고 아담합니다.

눈이 오면 빙판길 염려가 되고 언덕에 있거나 ㅁ자형 아파트는 눈이 안 녹아 골치거리지요. 일자형에 평지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여유있고(가구당 1.5대) 지하주차장 2층 부터 집까지 엘레베이터로 연결되고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100m만 걸어나오면 마을버스에 좌석버스 그리고 내년 4월 보정역 개통으로 마을버스 1정거장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안 쪽 마을은 공기가 좋죠. 인정합니다. 잘 사십시요...건강하시고요...연원마을도 주변에 공장없고 야산있으며 인근에 바로 초중고 다 있습니다.

길건너면 월마트가 슈퍼거리 정도에 있습니다. 이후 죽전에 이마트와 각 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면 보다 쉽게 이용하는 점도 있습니다.

매연 많은 강남 중심가의 아파트가 귀하의 아파트 보다 쌉니까?

주관적인 평가로 상대의 주거여건을 편하하는 태도는 안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