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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유 광역전철은 2010년 기준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있지요. 2008년 까지 아파트 8,000세대 그이후 추가

물량이 나오겠지요.

그 동안의 시간에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발전이 있겠지요

현재 광주시 인구 약20~22만 정도입니다. 여기서 원주민이 아닌

타지에서 이사온 인구가 거의 절반이상을 차지 합니다.

현재는 누가보더라도 구시가지에 대한 사업이나 배려가 큰 편입니다.

(대중교통문제, 시청사 문제 등)

인구 구조가 더 많이 역전되면 앞으로는 달라질겁니다.

역세권을 언급하시는데 어느정도 수준의 역세권을 언급하는지

궁금하군요.

현재 경기도 경유 전철의 경우 서울시내의 전철역 수준의

역세권이 형성되는 기간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단기간이 아닙니다.

아직도 지나치는 노선의 정거장수준(서울 전철역 비교해서)이 많습니다.

수원선, 인천선 대표역 제외하고 거의 10년 이상 걸려 형성된 것입니다.

이유는 물론 인구입니다. 안산시 인구 약60만 이상입니다.

광주의 3배 정도입니다. 안산에도 역세권 아닌역이 존재합니다.

전철역이 들어서면 대중교통 체계가 변할겁니다.

현재 역동에 광주역이 생기면 오포 양벌리, 태전동, 고산리까지

버스이용 약 10~20분으로 잡으면 광주지역 환경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 할겁니다. 역세권 아파트는 서울에선 도보로 약 5분에서 10분을

말합니다. 물론 향후 역동에 아파트가 건설되겠지요.

그럼 향후 역동이 제일 좋다 아파트 건설 할 때까지 계속 기다리는게

좋다는 건지, 무조건 광주에 전철이 생기니 역 근처 아파트가

좋다는 건지, 교통의 오지는 무슨 자가용타고 전철역 가서 환승하면 되지

전철역 가까워야 소음공해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참고로 2020년 예상 광주역 1일 승차 24,600 하차 23,900명 입니다.

러쉬아워 3000명 예상 입니다.


주차대수 180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