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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이천에 신도시 들어선다해도...

현재 성남-여주 전철 확정된 노선을 절대 줄어들지 않습니다.

가능성 1%도 없는 헛소문은 제발 내지 마세요..

오히려 개발이 되어갈 수록 타 전철에 비해 노선간 거리가 다소

멀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역이 더 들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 분당과 가까운 광주가 잘 되야 그 옆에 있는 이천도 잘되지

않을까요? 광주가 발전해야 몇십킬로미터 더 떨어져있는 이천도

발전가능성이 있답니다.

광주의 경우

성남-여주 전철 공사가 착공하는 2007년 (내년) 초,

양재-내곡-분당-광주 초월간 도로가 개통되는 2007년 말,

판교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고, 송파 분양하는 2009년,
(판교에서 2 ~ 5 정거장 떨어져있는 광주가 부각되겠죠)

성남-여주간 전철공사가 마무리되는 2010년 or 2011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리라 예상되는 2014년 내외,

각각 급등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도시 후보지로 유력해지면서 내년에 착공하기도 전에

가격이 벌써 상승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