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밑에 쓰신글까지 포함한 댓글입니다.)
인천싸이트의 동춘동이 아니라 연수구쪽으로 링크하셨겠죠.
인천사신다니 저도 인천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인천태생입니다. 부모님도 그렇고요.

그런데 누가 동춘동을 급등했다고 하나요?
전 이 게시판 자주 와 보는데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없는걸로 압니다.
앞으로 이전에 올랐던 것보다는 여러가지 호재로 올라야 한다. 오르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그차이는 급등이냐 서서히 오르겠느냐는 차이죠.

댁들처럼 몇개의 게시물을 읽고 모든걸 판단해 버리는 오판을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요즘 동춘동에 대한 글이 많이 오르는건 동춘동으로 인하여 그나마 연수지구의 가치를 올려 볼려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만큼 동춘동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생각이 많으신거구요.

그리고 댁이 동춘동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올랐느냐 아니냐를 따지는건 부동산을 직접가셔서 이전과 비교를 한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1,2사분기보단 오르긴 했습니다.
댁이 올라야 하는 수준은 어느정도여야 되는진 모르겠지만요. 또한 그렇게 오르지 않은것으로 외부로 표현된건 부동산업체들의 일처리가 원할하지 못했다는 반증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업체들에 대해서 우리가 각성을 시키자하는것이 요즘 게시물의 주류구요.

저도 연수구에 1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사실 연수구의 모든 동을 다니며 이사했습니다.
모든 동에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학동은 선학동 나름대로 문학경기장과 인천시내로의 접근이 쉽고 가까운 백화점이나 마트를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청학동은 고속도로이용이 편리하고 공기좋구 또한 인천시내로
터널이 있어서 접근이 편리합니다. 옥련동은 송도유원지 시설과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합니다.
연수동은 연수구의 유래가 연수동이듯이 연수구에서 제일 중심에 있는 동입니다.
동춘동은 많은분들이 홍보해주셔서 다들 잘 아시겠구요. 이렇듯 장점들이 있는데 누가 잘났고 못났고 하는건 제얼굴에 침 밷는 행위입니다. 부디 타시도의 같은지역의 심하게는 옆의 아파트 흉 보는 그런 흉물스런
몰골의 글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 제안은 그런글을 쓰고 싶으면 난 어디사는 누구다 라고 밝히고 써주세요. 찾아가서 밷진 못하지만 멀리서 그곳보고 밷겠습니다.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과오를 이곳에 들어오는 많은 안티들은 범하고 있습니다.
안티를 할려면 여기의 주류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안티를 하셔야 동춘동과 연수지구의 전진을 그나마 욕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