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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000만원/평 으로 분양하는 에코메트로가 인천을 넘어 수도권지역에 까지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송도후광을 믿고 야심적으로 분양한 에코메트로가 예상치 않게도 송도내 분양지연에 따른 송도아파트 가격상승까지 유도하는 상황 이라고 합니다. 

고분양가 신규아파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상황 입니다. 송도곁불쬐기라던 에코메트로가 송도가격상승을 유도하는 상황인데 연수지구에는 어떻습니까 ? 

개인별 계획에 따라 결정이 달라 지겠지만 10년후 라면 몰라도 3년 목표라면 더이상 연수지구에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고 봅니다.

3년후 송도는 지금의 3배가격으로 강남과 어깨를 겨룰것이며 분당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에코메트로는 대규모물량으로 연수지구의 수요를 대체하게 될텐데...

1. 송도의 3년후 가격 상승분
2. 에코메트로, 논현지구에서 쏟아질 대규모 신규입주물량에 따른 연수지구 이탈과 소외문제등을 고려 한다면

2001년말 이래 또 한차례 수도권 전체적인 가격폭등이 예상되는 요즘 분위기를 볼때 지금 과연 연수지구에 있어야 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재건축은 너무 멀고 
리모델링은 주거환경개선 면에서 신규단지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