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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부터 송도에 들어갈려 많은 노력을 했지요.
집을 싼값에 내놓고 들어갈려 했습니다. 결국은 못 들어갔죠.
지금은 너무 올라있네요.
인천에 있는 분들이 들어가기는 힘든 금액입니다. 님은 여기서 떠드실게 아니라 서울 커뮤니티에 가셔서 떠드시는게 정답입니다.
여기는 이미 그만한 평수에 들어가기가 힘든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송도는 이제 그만 쉬었다 갈때입니다. 혼자 독주하면 힘듭니다.
송도도 동춘동이었다시피 주위에 친구들을 데리고 가야죠.
동춘동이 가면 당연 연수동, 옥련동도 가야합니다. 이런 이치를 님은 운좋게 송도에 입주하셨지만 자꾸 다른 여러분들 비위 건드시지 마시져.
전 송도에 갔어도 이런 추잡한 글들은 올리지 않을겁니다. 친구의 비위를 건들진 않죠. 그리고 제가 결혼해서 10년 가까이 살던 연수구를 여..
부디 님의 앞날에도 복이 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