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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목동 분당 평촌 등등... 어느덧 택지개발 이라는 이름으로
신도시들이 생긴지도 15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며 세월이 흐른지금 우리는 아파트의
또다른 가치 즉 대지지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였 습니다.
지난20001년 부터 재건축으로 시작한 아파트의 새로운 가치는 지금도
각종 재개발로 이어지며 모든이들의 재태크 또는 관심의 대상 입니다.
다들알고 계시지만 택지개발지구내 재건축은 아직까지 그연한이 얼마되지 않아  이루어진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산 목동 등등... 저마다 쾌적하다고 알려진곳 용적률 130~170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향후 택지개발지구내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시작한다면 이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  지금도가치가 반영되어 있지만 시간이지나면 새로운 선택기준으로 자리잡을것 같습니다.
싫든 좋든 지금까지의 주택공법으로 지어진 아파트는 30~40년이면 
훌륭하니까요. 지난2003년부터 인천에 용적률198%라는 이름으로
송도신도시 아파트들 분양광고 보아왔습니다. 사실당시만해도 
인천의 100%대 용적률이면 처음 등장하는 쾌적한 아파트로 알고있고요
인근연수지구 동춘동 저밀도 아파트들  다들아시겠지만 미사일기지
고도제한에 걸려 110%~130% 정도입니다. 인천시 도시조례에의거 작년
11월 2종250% 용적률 확정되었습니다. 말이250%이지 지금까지
인천시 재건축아파트들 다들 싸우고 난리치고 해서 3종아닌곳이 없습니다.  지금연수구 동춘동 에서도 벌써부터 저층이 관심의 대상이되고 있네요.  아직멀기만한 시간이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시기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