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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송도신도시 분양에 관한 기사가 났군요.
이제 연수지구도 주목을 받을수 있겠네요.
송도와 지척인데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속상했는데..
주목과 동시에 송도와 같이 상승할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올해 32평이 3억 돌파해도 송도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송도가 올해 따블칠때 연수는 강건너 불구경 했습니다.
이제 연수지구가 불붙을때 입니다.
순환매 처럼 한곳만 오르지 않습니다.
매수세가 지금 몰리고 있고 물건도 없다고 하니 좀 기다려 봅시다.
반드시 올해 3억 돌파하고 언젠가 송도와 같은 시세 낼겁니다.
재건축되면 송도와 역전될거구요.

현대1차는 이미 멀리 가고 있는 형국이고
한양2차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현대1차 멀리 더 멀리 가기 바랍니다.
한양도 금방 쫓아 갈테니..

“판교, 나와!”
[경기일보 2006-6-15]
‘판교야 한판 붙자.’
인천지역 프리미엄급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 하반기에 대거 몰리며 판교와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중에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포스코와 인천도시개발공사, GS건설 등 빅3가 분양을 준비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7월에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내에 ‘더 샆 센츠럴파크Ⅰ’ 30~70평대 729가구를, 10월에도 국제업무단지 내 1천500여가구 분양을 계획하는 등 판교와의 일전을 치룬다.
인천도시개발공사도 10월중에 송도국제도시 내 ‘웰카운티’ 30~60평대 51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송도국제도시의 프리미엄급 상품성을 내세워 1순위 청약마감을 기대하고 있다.
GS건설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백운산 자락에 천혜의 자연 조건을 이용한 ‘자이’ 30~97평 1천22가구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인천 앞 바다와 백운산을 낀 청정지역 홍보와 분양 가격의 경쟁력 등을 통해 판교 청약에서 탈락한 투자자까지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