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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이트 방문자 대부분이 기존 연수지구분들이어서 그런지 연수지구의 가능성에 대한 맘에 들지않는 내용에 대해 반대의견도 많았고 어느분은 송도의 거품이 꺼질것이며 진정한 가치는 연수지구에 있어 연수지구가 더 좋아질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분이 아직도 주변에서 서성이는지 송도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줄곳 인천주민 여러분에게 송도주변 연수지구에서 기다리지 말고 언제나 늦었다 생각말고 33평 3억 시절부터 연수주민들이 거품이라고 줄곧 폄하해 오듯 외면하지 말고  이제는 억울한 생각이 들더라도 송도로 직접 들어오라고 수없이 이야기 해 왔습니다. 

이제 송도는 인천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인천도 우리가 보아왔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그리고 매우 국지적으로 차별화가 진행될 것 입니다.

가까운 중/상동이나 목동, 강남에 비싸서만 못가는건 아닐 겁니다. 생활터전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면도 있지 않습니까?  연수주민들에게 송도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됩니다. 

연수지구 분명히 오릅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가능 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돈 입니다. 

연초 폭등이후 지금 쉬어가는 장세입니다. 6월 포스코 분양때 다시한번 움직인다는 소문이 송도 내부에서 팽배하게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