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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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 사이에 넘어갈수 없는 강이 될수도 있다는거죠.
오늘 아래층 언니랑 지금 한참 뜬다는 수원에 갔었습니다.
내가 한달전 부터 계속 사라던 아파트를 보러 가자고 해서..
예상은 했지만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우리가 들어서고 나서 1분 간격으로 정확히 3명이 더 왔다.
전화는 난리가 나고 ..부동산 주인은 같이 한식구인척 보자더군요.
어제 내놓은 물건인데 4팀이 간다면 주인욕심에 맘이 변할거라며..
참,난리도 아니더군요. 정확히 28일만에 육천 오르고(젤싼거)
계약해지는 예사고...
또다른 동네..이곳은 딱 팔천이 올랐더라구요.
이 언닌 침통한 분위기로 침묵을 하며 돌아 왔습니다.
왜 그렇개 서두르라고 했을땐 관심이 없는척 하더니
오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곤 땡기는지...참 안타깝더군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오르고 비싸면 더 몰려들고 한번 바람을
타면 겉잡을 수 없고 주인들은 오를거란 기대에 매물 걷어 들이고
높은 가격에 내놓고 그게 시세가 된다는 거죠.
이 언니도 여력은 되는데도 너무 여러곳을 재보다 시기를
놓쳤습니다.하긴 이제 시작인지도 모르지만요..
그분들 그동안 저평가라며 단단히 벼르시던데...
안전한 투자를 위해 고심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때에 맞는 지름신이 중요 하다는걸 뼈절히 느낀 하루였습니다.
소문나기 시작하고 불씨 떨어지면 감당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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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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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동춘동 |
한양1차 |
106 |
30,000 |
34,000 |
30,000 |
32,000 |
3,000 |
120 |
| 동춘동 |
한양1차 |
111A |
39,000 |
43,000 |
30,000 |
32,000 |
3,000 |
120 |
| 동춘동 |
한양1차 |
112B |
40,000 |
43,000 |
30,000 |
32,000 |
3,000 |
120 |
| 동춘동 |
한양1차 |
126 |
42,000 |
50,000 |
31,000 |
35,000 |
3,000 |
130 |
| 동춘동 |
한양1차 |
144 |
42,000 |
48,000 |
30,000 |
35,000 |
3,000 |
140 |
| 동춘동 |
한양1차 |
161 |
57,000 |
70,000 |
35,000 |
45,000 |
5,000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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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0/19 | 조회 316 
한양1차 49평 평당 2천만원 얼마 안 남았다
당신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