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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합원이면서도 어쩌면 이렇게 입장의 차이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부당한 추가부담금이라는 것은 조합장도 인정하고 이사회나 대의원회에서도 논란이 있어 의결되지 못하였는데 무리하게 총회에 상정되었고,

총회도 충분한 자료제공없이 찬성안하면 공사 늦어지고 추가부담금 또 나온다느니, 재건축이 중단되느니 온갖 협박성 발언으로 100여명의 도우미를 동원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서면으로 찬성표를 받아서 겨우 통과시킨 것인데 이런 사실을 조합원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조합홈페이지를 틀어막고 총회를 했기 ？？문입니다.

지난해 관리처분총회 개최후 바로 4월달에 무효소송이 제기되어 다가오는 6월 28일날에는 판결결과가 나옵니다. 무효로 판결날 확율이 90% 이상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시공사의 꼭두각시인 조합임원들을 해임하기 위한 임시총회가 이미 달서구청의 승인을 받아 조만간 개최됩니다.

이에 조합은 몸이 달아서 당초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하더니 부랴부랴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총을 방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가부담금이 부당하다는 것을 일면서도 시공사편에 서 있는 조합집행부는 이미 조합원 과반수에 이르는 1,300여명의 조합임원 해임 동의서에 의해 경질되었고, 절차인 임총만 남아 있습니다.

무능한 조합집행부 바뀌고, 총효무효소송에서 무효로 판결나면 새로운 집행부에 의해 성당주공아파는는 새롭게 가치있는 재건축 아파트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