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곳에 재건축 관련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것은 불과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아직 시작인 단계로 홈페이지를 만들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주시면 어떨런지요.

서울이나 수도권지역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그곳에는 하루에도 수십건씩, 심할때는 100여건의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어느분도 민금복님처럼 말씀하신걸 본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살아있는 정보를 올려줌으로 인해서, 정보에 목말라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주었지 말입니다.

강남구 같은 경우엔 오늘현재 6500여개의 글들이, 서초구는 5600여개,
부산지역의 해운대구는 600개에 육박하는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수영구 인제 고작 600개 겨우 넘었습니다.
해운대구에서 활발하게 글 올릴때 많았구요. 분양권으로 인해 올린글들은 1200개가 넘습니다.
그 올라온 글들중 민금복님의 아이디로 검색을 했더니, 어디에도 
올라온 글이 없었네요.
왜 유독 비치 글에만 그런글을 올리셨는지 짧은 소견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글들이 많이 올라온지역의 공통점이 뭔지 혹 아십니까?
경제적으로 부유한 동네란 점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 남들보다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부산에만 재건축 추진중인 아파트가 약 88개 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앞으로도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그분들에게는 오히려 지금의 이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되어 지구요.
혹 삼익비치를 구입할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께는 이곳에
올라오는 정보들은 정말이지 돈주고도 못사는 것일수 있답니다.

여기는 살아있는 곳입니다.
비방과 욕설만 없다면 맘껏 자기 아파트 자랑을 해도 되는 공간이며,
재테크 뿐만 아니라  실생활을 위해서도 유용한 공간인 곳입니다.

종의 변경이나 용적율 변경은 법적으로도 허용된 정당한 활동이란점도
이해해 주셨으면 하네요.

고층으로 인해 경관을 해친다고 하셨는데, 혹 홍콩엘 가보셨나요?
해안가 거의가 다 고층이지만, 수많은 관광객들이 그곳의 야경을 보겠다고 연말이면, 비행기 가격이 높아지는곳이랍니다.

성냥곽같은 일률적인 아파트보다 동간거리 넓고, 녹지공간 많으며,
건물또한 특색있게 지으면 오히려 더 미관상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저만의 생각일지...

우짜든둥 당사자중의 한사람으로서 민금복님이 기분상하셨다면,
양해바라구요. 
비치주민들도 재산권 행사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는 넓은 아량으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홈페이지는 시간이 조금은 걸리겠지만, 곧 만들어 지리라 보구요. 그때 까지는 좀 거슬리는 점들이 있더라도 다시한번 양해바란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감정상함없이 오직 냉철한 이성과
논리로서만 글을 올리신다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기분좋게 봐 주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모든분들 건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