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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율 183%시 간단히 대지 지분을 계산해보면 평균적으로
34평/1.83 = 18.58 평이 됩니다.
10, 15평은 무슨 얘기죠? - 등본상에?

그렇다면 시공사와 정확한 실제계산에 맞쳐 수정하면 됩니다.

대지지분과 시공사와의 관계가 법적으로 묶여있읍니까? 우리 땅인데?

무상지분율 150~200% 라는건 다만 시공사가 무상지분율 제공의 관례를 적용해서 수익성을 높이려는 노력이지요.

대지를 헐값에 제공하는 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주민-시공사 간 계약에 무슨 법적 규제가 있는가요? 
 
시공사와의 무상지분율 계약은 향후의 확대조정된 용적율, 그 지역의 분양가를 산정하는 대지가격 및 그 사업의 수익성에 따라가니까요...

실제는 아니지만 가상적인 예를들어 봅시다.
용적율 400%, 높이 60층, 7000세대 분양 -- 이경우
기존 34평형에 1억1500만원 추가부담금 받는다? 시공사는 돈벼락입니다. 말이 안되죠.
그러니까 대지지분이든, 무상지분율이든 협의하에 진행되는 겁니다.

참고로 서울 삼성동 I파크아파트의 경우 건폐율 8.9%에 초고층으로올리고 나머지 모두 녹지공간으로 조성했읍니다. 엄청 귀족아파트죠. 

비치아파트 역시 용적율 250~300%만 되어도 분양가, 무상지분 모두 상향조정됩니다.
지금부턴 부디 후진 동네와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참, 부동산뱅크 첫페이지 best of best의 제 글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