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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한양 재건축관련 중층아파트중 제일 저평가된 아파트가 아닐까요?

타 중층 재건축아파트와 비교해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동래 금양해바라기아파트*** (1979년준공)
기존의 용적률 210%대. 재건축가능용적률 최대250%, 3종주거지역이면 300%
이론적으로 현재보다 20%더 지을 수 있음. 3종시 42%
현재평당호가: 630~650만원.

***삼익비치아파트*** (1982년준공)
기존의 용적률 170%대. 재건축가능용적률 최대250%
이론적으로 현재보다 47%더 지을 수 있음.
현재평당호가: 650~900만원.

***망미주공아파트*** (1986년준공)
기존의 용적률 130%대. 재건축가능용적률 최대300%
이론적으로 현재보다 130%더 지을 수 있음.
현재평당호가: 500~530만원.

***삼호가든아파트***
기존의 용적률 160%대. 재건축가능용적률 알 수 없음(2.3종 혼재)
270%로 판단시 68%더 지을 수 있음.
현재평당호가: 700~850만원.

***새동래아파트***
기존의 용적률 320%대. 재건축가능용적률 300%
개인적으로 재건축 불가. 인근과 같이 재개발한다해도 글쎄??
현재평당호가: 500~580만원.

위 아파트는 모든 부분 최대치로 계산해서 나온 수치. 실질적으로는 용적률 상향보다는 하향이 더 많을 겁니다. 현재 진행중인 최대한 객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양은?? (1978년 준공)
기존의 용적률 325%. 재건축가능용적률 700%(최대840%)
개인적인 사견이 아니라 공시된 수치입니다.
현재보다 158% 더 지을 수 있음.(재건축이 아닌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용적률 확정)
현 15층에서 55층 3개동으로 설계.
현 평수에 상당부분 무상평수가 기대되는 수치 아닌가요?

위의 다른 아파트가 비싼게 아니라 한양이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입주가 확정된 인근 문현금융단지(총공사2조4천여억)가 올해 초고층(84층)으로 착공이 가시화 되고 있으며, 북항재개발(총공사11조여원)의 후광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한번 직접 방문하시어 꼭 비교해 보시면 저평가확신이 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