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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에서 재건축이 시행중이거나 가승인이 임박한 아파트는 시세가 이미 많이 올랐읍니다.물론 아직도 추가상승 여력이 있어보이나 지금시점에서 들어간가면 큰 수익?은 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부산시내 재건축예상 아파트중 가장 큰 수익이 보이는것은 동구 범일동 한양아파트입니다.

-올해 25년차이며,이제 가격이 막 움직일때? 이며,
-지하철1,2호선이 걸어서 5분,8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현대백화점,자유시장,평화시장,이마트(신축)등도 마찬가지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읍니다.
-15층의 아파트지만 1세대가 1주차이며,지분율이 높읍니다.

-큰 메리트는 바로 앞에 센텀시티에 버금가는 대규모 국제금융단지가 건설중이라는 것입니다.보름전에 9시 부산 KBS뉴스를 보신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금융단지의 지반공사가 완료되었으며,문제로 지적되었던 토양오염문제도 완전히 해결이 되었다고 보도가 되었읍니다.
-주위에 은행만해도 10개가 넘게 있으며 호텔을 비롯,병원,마트등 수도 없이 널려? 있읍니다.

-남천 삼익아파트를 흉보는것은 아니지만 삼익은 고도제한이 있읍니다(삼익기존아파트 제외).정부에서 해변가 난개발로 1~3종 주거지역으로 지정해 이미 시행중입니다.이 내용은 눈치 바른 사람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내용입니다.
-반면 한양아파트는 고도제한이 전혀 없으며 완전평지에 주거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입니다.현재 아파트 주위 빌딩,상가의 시세가 상당합니다.

-혹 동천강의 악취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느냐 하시지만 남구청에서 동천강을 살리기위한 5년 계획이 수립되어 재정이 확보가 되어 시행중이며,이미 마찬가지로 KBS9시 뉴스에 기사화 되었읍니다.
-제일 큰 메리는는 시세가 평당 350~450 가량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면 시세가 어느정도 형성 될까요?
향후 적게는 3년 길게는 10년을 보고 판단을 하십시요.분명 사놓으면 돈되는 아파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의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