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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대로 주위 호재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오로지 재건축을 바라보고 최근에 계약을 하였지만....

더블역세권은 기본이고, 동천생태공원공사로 인해 단지 바로 앞으로 건설될 보행자전용다리로 인해 2호선문현역은1분거리로 가까워지며, 문현금융단지, 크기로 보면 히얄리아부대의 40%수준(6만4천여평)인 전국최대 해양테마파크공원건설등....정말 많죠?

특히 단지 바로 앞 동천에 물고기가 살고 있다??
사실입니다. 눈으로 언제든 확인 됩니다. 현재 준설공사가 한창인데, 도로교통공단앞에 보시면 물고기들은 언제든지 눈으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잉어와 메기, 장어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1~2마리가 아닌 10여마리씩 때로 유영중입니다. 아직 공사중인데 물고기들이 약간 성급한?면이 있지만요.

시세의 흐름도 견조합니다.
이 아파트 급등은 없습니다. 하지만 거북이처럼 꾸준합니다.
국민은행 시세사이트를 보시면 현재의 시세와 사이트상의 시세에 괴리가 있지만, 과거 추세를 보시면 한달에 100~300만원씩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락없이 꾸준히 상승하는 대세상승형 아파트라 볼 수 있습니다. 계약전 조사결과 수요가 꾸준하며, 세입자나 기존의 거주자가 추가매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네요. 한마디로 아파트내에서 팔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요즘에는 과거에 비해 매물도 거의 전무하고 중개사에서도 매입한지 1달된 계약자에게 다시 매도를 권할 정도면 향후 시세에 좋은 흐름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점잖은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죠. 이 사람들은 시세조정을 위한 담합? 이런거 모릅니다. 여유있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분위기상? 반상회에서 그런말하면 오히려 한 소리 듣고, 불쌍한 인간취급받기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최근 계약한 제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곳 주민들 그런면에서는 인정합니다.

좀 더 둘러보시고, 결정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