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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스코 관계자는 한양아파트를 측량한것이 아니라 재개발지역을 측량한것입니다.이마트옆에서부터 삼설힐과 한양아파트의 중간지점까지가 재개발조합이 결정이 되었다는데 아마도 이 지역일겁니다.

근데....상업지역이라 그런지??...이상하게 한양아파트의 주민들보다 외부인들이 재건축에 관심이 더 많더라구요?...저도 이곳에 이사와서 살고 있지만, 주위 친척이나 사람들이 투자할려고 이 집을 사신줄 알고 있어서 마음이 다소 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주위 아파트사람들과 애기해보면 재건축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입니다.27년째 접어들고 있는 아파트지만 지금 신축되는 아파트보다 더 튼튼할정도로 너무 견고합니다.건물 외벽에 금이 아직 없다면 믿으시겠어요?...사실입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개별 리모델링을 들어간 가구가 상당수입니다.저 또한 입주때 3000만원가량 들었습니다.가구당 보통 2~3000만원가량 투입한 상태이며, 저희 라인중에는 변호사하시는분인데,8000만원을 들어 호화 리모델링을 하신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재건축보다 현재의 생활에 만족을 위해 사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저도 지금의 생활에 너무 만족을 하고 있으며, 이 정도의 위치에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을 한다면 분명 금전차익이 생기겠지만, 그 차익이 얼마겠습니까?.너무 배부른 소리인가요? 제가 적은 글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적은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답은 님이 스스로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