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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냑엽님
화장터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요...
집진시설 뭐 그런 용어도 쓰시고...
맞는 이야깁니다. 최신식 시설로 연기안나게 한다고 하더군요...
참 그런데 어떻하죠 화장터를 이용하시는 사람들중에는 납골할 돈이 없어서 화장터 주위에 뼈가루를 뿌린다고 합니다.(TV에 나오는 멋있는 장면처럼 바닷가는 강물위에 뿌리는 것이 아니라)이는 벽제나 다른 화장터 이야기니까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의 '부천화장장반대'를 쳐보세요
다 읽어 보시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춘덕산으로 해서 까치울사거리 정수장 화장터 예정부지로 등산을 하였는데 대부분 바람이 정수장,생태박물관 즉 서울 쪽으로 불더군요..
제가 제기하는 문제는 화장터 감시원들의 눈을 피해 뿌려진 뼈가루던 미세먼지던 이러한 것들이 결국에는 정수장쪽으로 날아가고 부천시민들이 드시는 물이 과연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후 저도 부천시민이 되면...솔직히 역곡으로도 바람불지 않습니다. 대부분 작동,서울쪽입니다. 그래서 서울 인근 주민들도 반대가 심한 겁니다.
우리나라 행정을 한번 보세요.무조건 성과주의 행정으로 추진하고 사후관리는 책임을 떠넘깁니다.
화장터관리 부천시가 계속 할 것 같습니까? 나중에 민간으로 넘깁니다. 물론 수입은 챙기겠지요...
반대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집값보다는 그 지역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자연훼손에 대한 시행정의 탁상행정에 분노를 하는 것입니다.
냑엽님이 깹시다라고 하셨는데 뭘 깨시는 건지...자신있게 의견을 피력하십시요
그리고 예를 드신 외국공동묘지랑 화장터랑 같습니까?
우리나라도 공동묘지 근처에는 집 많아요 누가 공동묘지를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합니까...
중동에 아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부천버스에 추모공원건립에 대하여 홍보하는 글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추모공원이 아닌 화장텁니다.
시에서도 떳떳히 화장터라고 말을 못하고 있는 실정에 시민들이 얼마나 아시겠습니까?
정작 춘의동 사람들도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수주로 춘덕산,생태공원을 자주 이용하시는 역곡,작동주민부터 시작된 겁니다.
자기 집이랑 멀리 떨어져 있고 그 주변에 대하여 잘모르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사이트에 들어 오셔서 자기집 아파트 값이나 보고 그냥 나가세요 글 남기시지 마시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집값에 별로 관심 없어요 분양받을때도 평당 800으로 비싸게 받았고(아마 예전 중동분양가 보다 비쌉니다.)정부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집값상승 대분분 된 거 같구...실질적으로 서울에 살지만 그곳 공기가 좋아서 들어가서 살려구 분양한거니까
글쓰신 분이나 자기집값이랑 상관없다는 듯이 쓰지마세요...
저는 이 곳에서 글남기면서 제가살집값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좀더 솔직해 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