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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신도시는 무조건 자존심 회복 합니다.
먼저 털고 나간 사람들 무지하게 후회할겁니다.

예를 들어서 2~3년전에 일산에 거주하던 사람이
1~2억더주고 삼풍이나 그 비슷한곳으로 주거지를
옮겼다한들 이자비용만 물고 실수익도 없습니다.

어차피 중동신도시 이전에 강남요지의 30평대랑
가격이 비슷했고 잠원한신같은 경우38평도중동
47평보다 저렴 했습니다.

하기야 강남은 30~40%가 투자 목적이라고 하니
한마디로 노름판의 판돈처럼 돈놓고 돈먹기 게임이지요

실제로 강남가서 자동차 몰고 돌아다녀보세요
대낮에도 차가막혀 머리 빙빙 돕니다.

저는 10년넘게 강남에서 자동차몰고 아이들 렛슨을
다녀서 누구보다 절실하게 느낍니다.

98년 개포우성3차(47평)로 이사를 계획하였다가 이곳에
만족을 하고 살고있으며 솔직히 강남이 너무 많이 올라
속은 좀쓰리지만 집값 생각줄이면 지금도 전봇대도
없고 집집마다 깨스 배출구도 없는 항상 새집같은
중동신도시가 휠씬 좋습니다.

어차피 집 매매해서 실제로 그돈 쓸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하튼 인생은 돌고 도는것 아니겠습니까
중상동 주민여러분 참고 기다리면 꼭 좋은 날이올겁니다.
지금도 깨긋한 도시에서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