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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경찰서에서 벌막공원으로 이어지는
대단지 주상복합의 이름인것으로 알고있고
두산건설과 두산중공업이 건설수주를 했으며

40층이상의 대형평형이 들어설 예정으로
건물높이는 모르겠으나 규모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버금가리라 생각되는군요

이런 계획이 사실이고 그대로 시공이된다면
이제 중동의 최고급 주거지는 중동실크로드
주변으로 자리를 잡게될것으로 봅니다.

분양가가 상당히 비싼것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서울에서도 고급주상복합이 주변시세를 비슷한
수준으로 올렸으니 이곳주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이제 꿈마을 연화마을 주민님들 아파트싸게
던지지 마십시요 동네는10년이상 살아봐야
값어치를 알게됩니다.

특히 대원아파트는 부천시에서 만든 공원이긴
하나 아파트 바로앞에 3800평짜리 훌륭한
공원이 있습니다.

강남 같았으면 공원의 프리미엄이 못되도5천에서
1억은 될것같은데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요?
바로 집앞에서 조깅과 자전거를 타기에
충분합니다.

동네의 값어치는 주민들의 눈과마음속에 있습니다
서로가 인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겠지요....
어차피 모두가 다 알게될 정보지만 그냥먼저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대원에 입주때부터 8년째 살고있지만
항상 만족하고 있으며 집값이 그렇게 좋지않아도
동네가 조용하고 주위가 고급주거지로 변해가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