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대치동과 서초동쪽에서 10년이상 과외를했던 사람이며 방문과외를 하다보니 집은 부천이지만 생활은 강남에서 한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평균적으로 한집에서3~5년을 교육을 한셈이며(2~3개월동안에 선생에대한 믿음이 있으면 3~5년동안 장기적으로 한 선생한테 맏김) 그때는 다들 그곳에서는그렇게 하는걸로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강남에서의 일이 경기도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제생각이 틀리다라는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꾸준한 교육이 일년을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장기적이지못했습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이야기는 자기가 사는동네의 분위기는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며 특히 교육부분에서는 목표있는 꾸준한 교육만이 좋은결과를 만들수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고 교육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선행되어야만이 발전이 있을수 있다는것입니다.

요즘 언론에서 보면 스와핑이다 뭐다하면서 사회 엘리트층이 난잡한 행동들을 하고있지만 내가본 강남의 엘리트 계층의 자식교육관은 부모들의 깊은인내심, 믿음과신뢰가 기본바탕이었습니다. 교육에 관한한 빠른판단과 믿음으로 장기교육을 시키며 느긋한 결과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제가 강조 하는것은 과외든 학원이든 교육방송이든 확실하게 장기적인믿음으로 가야하며 굳이 사교육이나 교육방송도 부담이 된다면 부모가확실한 감독이되어 간섭을 하는것이(부모의 철저한 시간관리)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라면 선생님과의 수시상담은 필수이며 선생님의 견해에 이해를 잘 해야됨,보통은 아이들이 자신의 일방적인 이야기가 많음 내자식은 내마음대로 키운다면 어쩔수가 없겠으나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들이 상당히 똘똘한데도 불구하고 부모의 정확하지 못한 판단으로 아이판단에 끌려가는것을 볼때는 안타깝기 거지없음)

제 이야기가 약간은 엉뚱하게도 이해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의 인생은 자식만을 위한것은 아니며 어떤곳에서도 환경이나 사회적 수준은 그곳에 소속된 사람들 하나 하나가 정성을 가지고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되며 먼곳에 있는것들을 바라보거나 부러워 하기전에 가까이 있는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결과만 놓고본다면 부동산은 재개발이 문제가 아니라 동네를 보고 골라야 성공한다는 결론이 나온것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제가 두서가 없어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중동 신도시가 신도시중에서는 제일이라 다시한번 자부하고 특히나 쇼핑이나 생활편의 시설은 그중에서도 최고라 여겨지며 엘지백화점이 최초로 부천에 자리를 잡은것에도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집값 오른것 빼고는 강남보다도 훨씬편한게 많다는 얘기입니다. (실생활의 가치는 본인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니만큼 쓸데없는 비교나 가치 평가는 무거운 바위덩어리를 짊어지고 다니는것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열심히들 일하시고 마음의 균형을 이루심이...)
 
교육문제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동네 스스로 높여가야겠지요. 아무리 간단한 내용이라도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누군가가&nb sp;대신해 줄수도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중동의 가치를 만들어가야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