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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라인 : 강남 > 판교 > 분당 > 용인
서해안라인 : 목동 > 중,상동 < 송도

단순하게 용인하고만 비교해도, 어느게 더 가볍나요?

용인지역 어느 기사를 보니, 죽전자이인가는 평당 2500이라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확실히 오버슈팅이죠.

2008년안에 서서울터미널 및 복합상가를 비롯해서 1기 신도시 2번째의 주상복합 타운건설,
1km의 직선거리에 이르는 위브상가에 강남명문 학원가 도입, 특목고 등으로
반드시 목동-중,상동 라인 기사화 됩니다.

그리고 서해안지역들(송도, 청라, 영종도, 김포, 마곡, 상암 등)
개발이 가시화될때, 등장하게될 후광효과는 아직 써먹지도 않았습니다.
(명칭 고민중)




참고자료 :
살기 좋은 곳, 국내최대규모 상동 워터파크 (신도시내에 위치한 도심속 서부권 에버랜드)

요즘 일간지를 비롯해서, 지하철 가판대에서 무가지로 배포하는
메트로나 포커스 등에도 연일 상동의 소풍터미널, 전자 유통몰, 워터파크
등의 홍보가 크게 나가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서울, 수도권 거주분들은 요즘 중상동이 담합이네 뭐네해서
크게 매스컴상으로 홍보를 타고 있는데, 그런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시던 분들...

신문의 소풍 광고를 보구선 과연 무슨 생각들을 할까 궁금하더군요.

지상 9층에 코액스 1.7배 크기의 소풍 전체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버금가는
초대형 야외 워터파크로 구성한다는 청사진과 함께 홍보되어 게재되어 있던데...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주변의 집값도 터미널주변의 교통과 유통, 상권형성..그리고 거기에
동부지역 유일의 전자전문점 테크노마트가 큰 뒷받침이 됬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서서울터미널인 중상동은 어떤가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용인 에버랜드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워터파크가
보너스로 한개 더 제공됩니다.

그것뿐이면 말을 안합니다.

아마도 올 하반기엔 또 연이어서 국내최초, 국내최대 360야드 비거리의 골프돔 및
국내최초 사계절 실내스키장 알티스돔 및 워터파크 홍보가 나갈텐데요.

그땐 안티들...또 무엇을 가지고 딴지를 걸건지...
소풍의 워터파크가 나쁘네, 알티스돔의 워터파크가 나쁘네...하고

두 곳을 두고 비교를 하실건지?

암튼, 중상동에 관심있어하시고, 거주가되었든, 투자가되었든
매수를 원하시는 대기 수요자께서는 필히 현장을 답사하시고
앞으로 미래의 발전가능성에 점수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