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옆에 있는 친구가 대신 올려준거지?

편헙한 사고이며, 논리적인 비약이며...정말 극에 달해서 못봐주겠구만


1. 평가는 시장이 하지만, 어떤 시장의 왜곡, 정보의 왜곡, 언론의 왜곡에 의해서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야 제 가치를 평가를 받는 곳도 많고,

현재가치가 언제까지 미래에도 계속 지속된다는 법칙도 없습니다.


그럴거였으면, 송도나 일산이 이렇게 뜨지도 않았습니다.


2. 글의 내용을 보아하니, 님은 역시 중동에 한번도 안와본 사람이군

환경이나 여건이 거의 흡사한데, 언론 등에 노출이 덜 되어서

아니면 사람들의 과거 인식의 틀에 같혀있어서 지금껏 보물을 몰라봤을때

만약, A라는 지역이 B지역보다 가격이 두배라면, 어느 곳이 투자가치가 더 좋을까요?


3. 서초구에 인접한 동작, 관악구와 목동과 중상동의 비유는 논리적인 비약이 많이 따르는

부적절한 비유입니다.

당신은 단지 인접거리만 따진거죠.

강남 (서초구 포함)은 1기 신도시가 생기기전에 계획적으로 개발된 신시가지이고

둥작, 관악구는 도시계획이 전혀안된 구시가지일뿐이죠.

목동은 강남과 같은 계획된 신시가지이고, 중상동은 아시다시피 1기 신도시입니다.

님은 계획된 신도시라는 부분을 간과하셨습니다.


4. 평촌, 산본의 비유나 부산 센텀과 은마의 비유 역시 진짜 어처구니없고

부적절한 비유2 이군요.


5. 버블세븐이고 뭐고 애시당초 시장기능은 많지 않았습니다.

고수들은 다 알고 있는데 순진한 사람들앞에서 뭔 헛소리인지...?


저금리의 현금유동성이 투기의 바람을 불러온 것일뿐, 반상회열고,

중개업소 협박하고 한 동네의 원조가 과연 시장의 원리인지?


결론 : 당신의 말은 초보들은 현혹시킬진 몰라도, 중수이상한텐 전혀 통용이 안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