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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부족한 부분을 염려해 주시는 분들을 보면 대충 몇가지로 요약 되더군요

1- 강남처럼 일자리가 많지 않아 자체수요가 적다
2- 교통이 취약하다
3- 지리적으로 북쪽에 치우쳐 있다
4- 강남과의 인접성이 나쁘다

이 4가지외에 다른 염려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우선 1번에 대한 반론입니다

그동안 일산신도시에 이렇다할 재료들이 없었던것은 사실입니다
10 여년간 호수공원과 3호선만 외엔 변화가 없었습니다
운정신도시분양과 발 맞추어서 그동안 미루어 졌던 사업들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킨텍스 한동을 시작으로 한류우드-킨텍스 추가2동과 부대시설-노래하는분수대-mbc입주-아람누리(종합예술극장)-경의선복선화-제2자유로
그리고 배후의 파주 lcd 입주등..
2-3년후 이런 효과로 고용인구만 7만명이라고 합니다

유동인구는 국제공항-킨텍스-한류우드로 문화,관광.비지니스로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것으로 봅니다
유동인구가 많다는것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자체수요가 더욱 늘어 나게 됩니다

2-3년후의 일산신도시는 더이상 일자리로 인한 자체수요가 없다는 말을 할수 있을까요?

다음 2번에 대한 반론입니다

일산신도시의 교통..강남과 비교 해서는 안됩니다
서울 도심과 경기권을 같이 놓고 비교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외곽보다 교통이 좋고 편리하다는 평가면 된다고 봅니다

2-3년 후 경의선-제2자유로가 개통이 되어도 서을 도심하고 교통을 비교 할수는없다고 봅니다
서울 중심부에 비해서 교통은 못하지만 그만큼 더 값진것이 많기에 일산신도시를 선택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득의 증대는 삶의 질로 이어지고 건강이 모토가 되는 퀘적하고 친환경적이면서 녹지율이 풍부한 도시가 내집마련의 주거 1 순위에 무려 50프로 이상이 꼽고 있는 이유 입니다

일산신도시는 교통의 한계를 댓가로 녹지율-교육환경-편의시설-문화,광광 모두들 만족 시키고 있습니다

교통이 아주 좋은 도심 중심부에서는 찾기 힘든 좋은 요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일산신도시의 교통은 서울 외곽이나 경기권에서는 우수하다고 봅니다

다음 3번은 오래전에 강남개발을 성사 시키기위해 정치권에서 긴장완화를 유도한것이 아직도 일부 몇사람들에 의해서 흘러간 옛노래로 가끔 보입니다
운정신도시-김포신도시-검단신도시-파주lcd-파주 대학신설..등으로 대신 답변해 드립니다
이젠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누구말대로 정말 박물관 보내야 합니다 ^^

4번째로 강남과의 인접성 문제 입니다

강남과의 인접성에는 좀 시일이 걸릴거로 보입니다
대곡에서 9호선 연장이 2010 년에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만 좀 두고 볼일이고요

강남과의 연계성이 좋아서 나쁠거야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교통문제와 더불어 지리적인 한계가 있을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산신도시는 계획도시이고 자족도시입니다
예전의 강남과의 인접성이 필요한 베드타운이 이젠아닙니다
강남과의 연계성을 중요하게 보는 것은 자족기능이 약한 도시들 입장입니다

일자리로 인한 자체수요-교육환경-편의시설-문화.관광등..인프라가 부족
한 도시들이 강남과의 인접성여부에 따라서 도시의 평가가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일산신도시는 강남과의 연계도 추후 하면 더욱 좋겠지만 서북부 중심으로서의 역활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산신도시-운정신도시의 큰 축이 강남과의 연계성보다 앞으론 더 큰 매리트로 보여 집니다

일산신도시가 강남과의 연계성을 운운 하기에는 일산신도시의 발전이 너무 큽니다
일산신도시는 강남과는 다름 컨셉으로 발전하고 변모하게 될것입니다
지금의 대형호재들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운정신도시와의 큰 축이 연계되고 국제공항의 인접함과 한강길이 열릴때...

가장 아릅답고 럭셔리한 도시로 우리곁에 다가올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일산신도시내에서 공급은 전무합니다
지금의 개발은 모두 인프라 사업들입니다
이런 국제적인 개발과 사업들은 연이은 새로운 인프라를 만들게 되고 도시의 발전과 변화는 실로 엄청 나리라 봅니다

일산신도시의 대형호재와 운정신도시의 분양과 입주를 통한 개발
일산신도시의 가파른 상승은 최소한 10년은 계속 되리라 예상 해 봅니다

여러분..

이 지구촌에서 가장 아릅답고 행복한도시중 하나가 될 이 일산신도시에서 마음껏 여생을 맏겨 보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일산신도시로 여러분들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