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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의 시각이 아닌 투자의 시각으로 경기서북부 新 경제 중심지로 빠르게 도약하는 일산을 돌아 봅시다 

인구 30만명의 신도시 일산은 수도권의 대표적 베드타운으로 꼽혀왔지요.도시는 아파트 숲으로 이뤄져있고, 시민들은 아침마다 자유로를  
통해 서물처럼 서울로 빠져 나갔다가 저녁이면 다시 밀물처럼 밀려듭니다. 일산뿐만이 아니였지요. 인구80만명의 고양시 전체가 서울의 잠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과거 지난 13년여의 일산신도시 모습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도권북방이라는것 때문에 지리적으로 여러가지개발제한 등이 지역발전에 테클이 걸렸던것도 사실입니다. 
노태우정부시절 5개 신도시중 제일 녹지율높고 인구밀도 낮은최고의 쾌적성과 환경친화적으로 개발되어 당시 분양경쟁율만도 수십대일의 인기가 반영됐던곳인데 여러가지 이유등과 나라의 이데올로기 대립적특성상 입지적으로 지역적 특수성이 감안되다보니 당시 분양가는 같았음에도 현재시세는 분당의 60%정도밖에 평가를 못받고있는 실정이기도 하지요. 

여러 개발제한으로 번듯한 대표적 시설이 들어서기도 어려웠고 6.25를경험한 돈많은 장노년층의 북쪽에대한 잠재적 거부심리등도 이곳에 투자를 꺼리게 하는 요소로 작용한것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제는 미국과 북한이 수교의변까지 얼듯스치는듯 등장하는것 보면 앞으로의 이 지역은 남한의 강남이아니라 통일대한민국의 강남이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평화시 남북경제협력단지등으로 개발유도계획이 이미 수립되어있고 
첨단과학산업기지의 유지 및 기업과의 연계시스템확립과 기술정보의교류로 첨단무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촉진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빠른 필립스등 외국기업은 이곳을 선점하여 대단위 첨단단지를 조성중이고요. 
조성완공되면 당장 7만명정도가 신규유입된다지요. 

앞으로 이들 다수의 사람들은 파주운정지구가 조성된다해도 
민영단지를 선호하고(파주신도시는 주공단지로 개발된다지요) 이미교육,교통,의료환경등 기반조성이 완벽히 갖추어진 일산신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많은다수가 유입될것은 자명한 사실일것입니다. 

또한 일산은 `국제비지니스`의 중심지로 거듭나기위해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일산은 지난 4월말 개장한 KINTEX(한국국제전시장)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고 정부차원에서 T&C 밸리(고양관광문화단지: Tourism and Culture Valley)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고양일산 지역뿐만아니라 경기 서북부 전체가 신 산업지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경기도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첨단 지식기반 산업을 육성해 실리콘 벨리화 계획을 구현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서북부 신 경제 중심지의 일산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기위한 용트림을 시작했습니다.  
일산지역에 지난 4월 말 KINTEX(한국종합전시장)이 개장되면서 세계적 주목을 받고있고요. 
킨텍스는 실내전시면적만 5만 3541 입방미터(1만 6196만평)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3만 6027입방미터) 보다 1.5배가 크다고 합니다. 
특히 컨벤션 센터는 총2천여석 규모의 그랜드볼룸과 분할 및 통합 사용이 가능한 22개의 중소 회의실을 갖추고있지요 
또한 영상회의및 8개국어 동시 통역이 가능한 회의실을 갖추고있고요. 
     
킨텍스가 조성되면서 일산 일대가 수도권의 경제,문화,비지니스 중심지로 변모해 가고 있는중입니다. 
또 당초 2단계 전시장 시설을 2013년에서 2010 으로 앞당겨 추진키로 함에따라 2단계 전시장 사업이 완료되면 총 45만평, 전시면적 5만4000평에 이르는 동북아 최대의 전시 무역전시장으로 부상할 예정이라지요. 

또한 동북아 문화관광 중심역할을 할 T&C Valley를 주목해봅시다. 

T&C 벨리는 문화관광부와 경기도,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 약 100만 입방미터(30여만평) 규모의 관광문화단지로 관광산업의 
질적변화를 유인하기위한 프로젝트입니다. 
T&C Valley는 한류우드(Hallyu-Wood) 조성으로 韓流와 할리우드(Holly-Wood)의 합성어로 국책사업으로서 관광산업을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2010년 외래 관광객 1000만명을 수용하기위한 특급호텔등 숙박시설의 효율적 확충을위해 건설되어 향후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것입니다. 
관광비지니스센터, 문화의 거리, Amenity에스테틱,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UEC,에듀케이션 파크,ACOMMODATION 호텔(도심형콘도,유스호스텔) 등이 단계적으로 개발되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정부는 매년 600만명, 매일 6만명의 유동인구를 예상하고 총 6000여실의 숙박시설등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T&C벨리를 동북아 문화관광교류의 중심지 역활을 수행 하도록 하고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답니다. 
이 처럼 일산신도시 일대가 새로운 비지니스 센터로 급부상 되면서 스포츠몰, 차이나 타운, 노래하는분수대, 호수공원등과 어울어 최고의 
관광문화단지로 떠오르고 있는것입니다. 

이에따라 일산 일대가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되고 있지요 

사통팔달의 교통이 열리는곳 - 일산이 뻥 둟리고 있다는 표현이 옳을듯 합니다. 

수도권북부지역 광역교통개선 대책에 따르면 일산신도시, 고양시, 파주시등 수도권 서북부와 서울 상암동을 잇는 제2자유로가 2008년까지 완공된다하고요. 
지하철 9호선이 김포공항을 출발해 `Y`자 형태로 일산구 대곡역과 김포신도시로 각각 2008년, 2010년까지 연장됩니다. 
확정된 교통대책을 보면 수도권 북부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제2자유로등 도로 56개 구간 441 Km 지하철9호선 연장등 7개노선 75Km를 각각 건설된다고 하네요. 
특히 교통대책노선중 가장먼저 착공되는 제2자유로는 포화상태인 기존 자유로를 보완하면서 교통수요를 분산하는 구실을 하게 될것이분명합니다.         
철도시설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은 2008년까지 건설되고 여기에 경의선이 복선 전철로 복원되면서 복선전철화로 추진 예정이어서 더욱 탄력을 받고있고요.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중추적 교통기반시설인 경의선 복선전철은 오는 2008년에 완공예정이고 현 지하철 3호선보다 서울 진입이 훨씬 빨라질것입니다. 
경의선은 서울-개성-평양-신의주에 이르는 486Km 구간으로 고양시 지역을 관통해 미래 지양적으로도 지역에 큰 영향을 줄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또한 킨텍스 일대는 서울시청과 서울강남등과의 인접성이 양호합니다.여기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이점도 추가적인 장점으로 떠오르고있고요. 
아울러 킨텍스의 진입도로 2곳이 2008년말가지 확장됩니다.고양시는 킨텍스-장항동인터체인지 1.8Km를왕복 2차로에서 6차로로 자유로 이산포-킨텍스사거리 2,2km를 완복 6차로에서 8차로로 각각 
확장할 계획이죠.진입도로 2곳이 확장되면 킨텍스 진입도로는 지난 4월개통된 킨텍스전용도로를 포함 3곳으로 늘어 이 일대 교통이 보다 원활해질것이고 앞으로 인천 국제공항을연결하는  
수도권 광역도로 개설대 전구간 왕복 10차로로 확장될예정입니다. 
이와함게 일산대교가 2007년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과 일산신도시의 소요시간은 자동차로 30분이내로 접어들것으로 전망하고있지요. 
일산대교에 이어 국제전시장과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제전시장전용전용도로 건설계획또한 수립되어있고요. 
또 수도권 제2외곽순한도로가 건설중에있고 행신지구 를 거쳐 삼송미니신도시 와 은평뉴타운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서북부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산이 뻥 뚫리고 있는중입니다.   

상암DMC, 최고의 수혜지역은 일산신도시 !! 

디지털 미디어시티(DMC-Digital Media City)는 서울 상암지구에서 개발된 새로운 IT및 미디어 산업단지입니다. 
DMC는 디지털미디어를 창출하고 이를 기업활동분만 아니라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에 적용하는 산실의 역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문화적 융합의 터전이자 2세기의 혁신 연구센터가 될것이라고 하고요. 
항공교통의 동아시아 허브 인천국제공항과는 고속도로뿐만아니라 곧 건설될 고속전철로 30분만에 연결되며 장차 북한, 만주, 시베리아를 
경유해서 일본과 유럽을 이을 `철의 실크로드` 가 상암 일산지역을 경유하게 될것이고 서울 도심지역과도 간선도로와 지하철망으로의 직결노선도 계획되고 있는것을 보면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가 일산 신도시로서는 최고의 수혜지역이 될것임은 모든 전문가들이 이미 예측한바 말고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 

누가 더이상 일산신도시를 베드타운이라 논하겠습니까?? 

지난 10여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 신 경제 중심지로 거듭태어나고 있는 일산을 주목해보십시다!! 

정부에서 부동산투자 자체를 투기의 시각으로 세금폭탄에 온나라가 시름에 몸서리치고있지만 투기가 아닌 투자의 시각으로 일산에 눈을 돌려봅시다.  

일산 그곳엔 세금폭탄보다 더 강한 지역발전의 시너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