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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우리 인간들은 남 잘되는 걸
곱게 봐주질 못하는 경향이 있죠
본능인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죠

이젠 인생을 어느 정도 살다보니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깨닫게 되었죠

이웃(사촌)이 잘되어야 하다못해 술 한 잔이라도
부담없이 얻어 먹게 되는 법이죠

남 잘되는 거 시기하고 질투하다보면
남는 건 스트레스만 쌓이게 되고
급기야 한국인에게만 있는 "화병"만 생기게 마련이죠

일산 집값이 하락한다고 쾌재를 부르는 옆동네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집값이란 본시 떨어질 때도 있고 오를 때도 있는 법.....

일산 집값이 떨어지면 그 동네?는 무사할 것 같습니까?

그러나 불행?하게도 일산은 오를 수밖에 없는 축복의 땅입니다
그 이유는 용쟁~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언급이 있어
저는 생략하구요.......

여러 님들이 일산을 꿀통이라 표현하고 있는데
저는 한 수 더 떠 "다이야몬드통"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악플러들이 시기하고 질투하고 깎아내리는 중에
조만간에 일산은 황금의 땅 엘도라도가 되어 있을 겁니다

또 "사촌땅복통증후군"이 도집니까?
진정하시고
"이웃이 잘되야 떡고물이라도 떨어진다"는
저의 경험철학을 한 번 쯤은 생각해 보십시오

살아 생전에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2대에 3대에 꼭 복을 받는 답니다


하도 악플들이 심해서
지나가다 한 마디 했습니다

게릴라성 호우에 피해 없도록
단도리 잘하시고
모두들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